[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이천교육지원청 본관 서희홀에서 어린이날을 즈음해 사립유치원장과 함께 유아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정담회 시작 전 분야별 연수를 통해 ▲2025학년도 본예산 검토 결과 및 향후 운영 참고사항 ▲2025학년도 상반기 지도점검 ▲유치원비 징수 관련 유의사항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 등 사립유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 이후 진행된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및 이천시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립유치원 운영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유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지난 3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과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과 의정부시와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술 지원, 지식재산권 확보, 스마트공장 보급,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포장재 지원, 환경사업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이 소개됐으며, 이를 관내 기업들과 어떻게 연계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준수 원장은 “경기북부 유일의 산업기술 지원기관으로서, 의정부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경기북부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균 의장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전반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간 장애영유아 가족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인 ‘2025 장애영유아 가족 목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영유아의 비장애 형제자매와 보호자가 함께 목공체험에 참여하는 가족지원 활동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목공교실은 5월 1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지역 목재 문화 체험 공간에서 목공 활동을 체험하며, 나무를 만지고 다듬는 과정 속에서 감각을 자극하고, 협업을 통한 성취감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교육지원청의‘2025 장애학생 생애 주기별 가족지원’과‘지역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와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이해와 배려를 자연스럽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목공체험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장애영유아의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하고,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2025년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도약을 추진한다. ‘2025년 경기공유학교’ 주요 내용은 ▲온라인 시스템(gong-u.goe.go.kr) 구축 ▲‘거점활동공간’ 발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 ▲미래 융합 모델 개발 등이다.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학생 참여를 확대한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개설과 신청,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 등이 가능하며, 향후 양방향 소통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 생활권과 접근성을 고려한 ‘거점활동공간’ 발굴을 확대한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도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학교 유휴 교실, 특별실 활용과 공공기관, 대학 협력 등으로 총 226개의 거점 활동 공간을 발굴해 학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으로 공교육을 확장하는 학교 밖 교육을 추진한다.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치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해치 팬미팅에 사전 신청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해치즈 1호에는 태명이 ‘백호’와 ‘청룡’이었던 ‘쌍둥이 남매 이양하·이양후’가 임명됐다. 남매의 어머니 양보라씨는 “아이들이 각자의 태명에 맞는 소울프렌즈 키링을 항상 가방에 달고 다닌다”며 “아이들이 태명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해준 해치와 소울프렌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로비에 마련된 해치 포토월과 굿즈가 전시된 쇼케이스를 둘러본 후 지난 1년간 해치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올해 12월부터 EBS를 통해 방영될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도 감상했다. 서울시와 아이코닉스가 공통 투자하여 제작 중인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해치와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총 26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오세훈 시장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부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시민에게 감면 조건 이행 안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납세자는 감면 조건을 인지하지 못해 이행하지 못하고, 수년 후 추징을 당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시민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세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알림톡은 취득세 감면을 받은 후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발송되며, 시민들은 감면 조건(예: 일정 기간 거주, 사업에 직접 사용, 매각·증여 불가 기한 등)을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준비할 수 있다. 취득재산세과 관계자는 “정책 혜택은 받았지만 감면 조건을 몰라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적극적인 정보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추징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알림톡 외에도 우편, 문자 등 다양한 채널과 연계한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이 제대로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세무행정을 강화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30일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를 위해 ‘2025년 제1회 세입징수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에는 무역 긴장 등 대내외 정책 불확실성의 확대로 경제성장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으로 납세 순응도가 낮아질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세입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치행정국장이 보고회를 주재하고 세정과, 취득재산세과, 징수과 세무부서장 및 주무 팀장이 참석했다.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추진실적 및 세부 실행 계획을 보고하고 징수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분기별 보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세무부서는 징수 협력 체계를 유지해 세목별 신고의 적정성 검토와 감면‧중과 대상 여부 일제 조사를 하여 세원 누락을 사전 예방하고, 지방세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시행 등 납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체납액을 정리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이조호 작가와의 만남 ‘너에게 포근한 봄을 전하고 싶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3회 사계절그림책 대상을 받은 이조호 작가는 저서 『백 개의 꽃씨와 쥐』에서 개의 정원에서 민들레를 훔친 쥐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개와 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조호 작가와 함께 ‘백 개의 꽃씨와 쥐’를 읽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종이 콜라주로 표현하는 마음 편지집을 만듦으로써 각자의 마음을 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너에게 포근한 봄을 전하고 싶어’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게시판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대법원의 파기환송은 더 큰 혼란만을 남겼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례 없는 조속 판결로 대선에 영향을 주겠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 마저 든다"고"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법원마저 정치에 나선 겁니까"라며 "결국은 주권자인 국민이 결정할 것이다. 사법 위에 국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대법관 10 대 2 의견으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4월 22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5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 직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등 2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8건의 안건을 포함해 10건이 원안가결 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기 게양 및 선양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