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문피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전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웹소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스토리 완성도, 흡입력 등을 중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 가운데 약 40%가 넘는 인원이 신인 작가로 나타나 신인 작가 등용문의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줬다. 2020년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오정 작가의 ‘신입사원 김철수’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녹색여우 작가의 ‘우주천마 3077’, 사다듬 작가의 ‘부패의 사제’, 소광생 작가의 ‘내 매니저는 스타작가님’이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 6작품, 입선 10작품, 신인상 5작품 등 총 2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별상은 추후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오정 작가의 '신입사원 김철수’는 정리 해고를 앞둔 17년차 직장인 김철수가 송별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작은 사고를 당한 뒤 다음날 다시 신입 사원으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이은북이 펴낸 "유튜브 트렌드 2020"이 지난 7월 16일 제7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제경영서로서는 유일한 수상작이며 앱북이 아닌 단행본 자체 기획만으로 우수상을 탄 것은 이번 수상작 중 유일하다. 제7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심사 과정은 전자책이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의 탐색이었다. 5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 선정을 두고 토론하며 가장 많이 의견을 나눈 부분 역시 ‘과연 전자책이 어떠한 가치를 입증해야 시장에서 선택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였다. 종이책과 차별화되는 전자책의 가치 및 효용은 첨단기술의 도입일 수도 있고 제한 없는 분량과 간편한 휴대성일 수도 있으며 사운드/영상/인터렉티브 등 풍부한 멀티미디어 요소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격론 끝 심사위원의 결론은 책, 즉 콘텐츠 본연의 가치와 매력이었다. "유튜브 트렌드 2020"은 기술적으로는 본문에 간단한 하이퍼링크 기능을 넣었을 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유튜브와 책을 오가며 정보를 접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콘텐츠 자체도 전자책에 잘 어울리는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이었다. "유튜브 트렌드 2020"은 유튜브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말러리안이 지난 7월 24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9번을 연주했다고 밝혔다. 말러리안은 진취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지휘자 진솔을 필두로 시작된 ‘아르티제 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러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겁게 연주하자는 목표에서 창단된 단체이다. 이미 말러리안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1"과 "말러리안 시리즈 2", 여의도 KBS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3" 그리고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말러리안 시리즈 4"를 통해 말러의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말러리안 시리즈 5" 역시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꾸준히 연주를 준비했으며 107명의 말러리안은 7월 동안 집중적으로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에서 10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이끄는 지휘자 진솔은 “말러리안의 젊음, 패기 그리고 열정을 발산하며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지휘하는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9번은 말러가 1908년에서 1909년 사이에 작곡한 마지막으로 완성된 교향곡으로 말러가 ‘대지의 노래’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도시재생기반의 창의 혁신형 사회적 기업 다해브러가 전라남도, 순천시와 함께 순천 지역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 ‘퍼스트펭귄 프로젝트 - 순천에서 세 달 살기’가 지난 7월 6일 발대식을 열며 시작됐다. 퍼스트펭귄 프로젝트는 순천에서의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전남 이외 지역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3개월 동안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재생건축, 재생관광, 재생제조 세 가지 분야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순천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기름 소믈리에 이희준 대표의 로컬 브랜딩 강의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 전문 멘토와의 만남 등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개인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같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다해브러 배순철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순천의 매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 이후로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다해브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대원은 베트남 진출 희망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 가능한 프롭테크 초기기업 발굴을 위해 ‘무역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중-소기업과 초기 기업 간 협력의 창구로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혁신 인프라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우수 초기 기업에는 대원과의 협업 기회, 시드 투자(5000만원~최대 1억원), 베트남 현지 사업협력 제휴 등 유무형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베트남 육아/유아 관련 커머스/유통, 에듀테크, 버티컬 이커머스, F&B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부문과 국내외 프롭테크 부문으로 초기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가능 기간은 지난 7월 22일(수)부터 오는 8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1개월간 모집 후 9월 초 무역협회에 있는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대원 경영진 및 실무진과의 MEET-UP 행사를 개최해 이후 9월 중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대원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진출 초기기업의 멘토 기업으로서 성장에 동행하고 프롭테크 기업 발굴을 통해 건설업 혁신에 동참한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청원PMC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자산관리 토탈 솔루션 ‘청원시스템’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여행 업계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음 놓고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대사업자들이다. 4층짜리 상가를 리모델링하여 임대사업을 시작한 건물주 A씨는 장마철 비 피해가 걱정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여름휴가 계획은 커녕 상가건물 옥상과 외벽 방수작업이 한창이다. A씨처럼 임대사업에 막 입문한 초보 임대인의 경우 경험이 부족한 만큼 고민이 많다. 사람들은 건물 한 채만 소유하고 있으면 편하게 임대수익가 들어올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청원PMC는 그동안 소유 부동산을 관리하느라 자유롭지 못한 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일까 고민해왔다. 오랜 임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웹과 모바일앱 기술을 접목해 임대사업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산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청원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청원시스템’은 임대료 청구나 하자보수 같은 임대관리 뿐 아니라 부동산의 개발-계약-승계-민원대응-법률자문까지 원스탑 솔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출사표’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박성훈이 나나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얼떨결에 마원구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장이 된 구세라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이날 구세라는 각서까지 쓴 심, 장, 시 의원에 배신에 뒤통수가 얼얼했다. 부당하게 재계약을 거절당한 경비원들을 위해 추경 예산을 추진했던 구세라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심, 장, 시 의원 때문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구세라는 자신에게 경비원들의 사연을 전한 경비원까지 해고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세라는 자신이 정말 자질이 없는지 좌절했다. 구세라는 씁쓸한 마음에 자신만의 비밀장소인 충전소를 찾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났다. 서공명이 구세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헤매 충전소를 찾아낸 것.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서공명은 거절했다. 한편 조맹덕이 의장직을 내놓으며 현재 마원구의회 의장은 공석이었다.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 번갈아 의장을 하는 것이 마원구의회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KBS 1TV "한국인의 노래" 최수종이 1회 출연자인 국악인 김준수에 이어 두 번째 소리꾼을 만난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울보컬 사진사’와 무대 뒤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노래하는 매니저’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종로구 인사동에 자리한 소리 연습실을 찾은 MC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수종이 만난 주인공은 국악계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남도민요를 취미로 배웠던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판소리를 처음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판소리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연의 주인공은 과거 판소리 선생님에게 독기가 없고 2%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매번 대회에 나가도 1등을 못 하고 대부분 2, 3등만 했다고 토로한다. 그렇게 소리에 자신감이 떨어져 가던 와중,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아버지의 간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생계와 소리 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슈 Pick, 쌤과 함께’에 가수 윤하가 고정 출연한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불러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가요계로 똑순이로 소문한 가수 윤하는 매주 패널로 출연해 조리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던져 강연을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열일곱살에 데뷔해 ‘오리콘 혜성’으로 떠올랐고 최근엔 방탄소년단 RM과의 협업으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라디오 DJ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여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포항공대 이진우 석좌교수와 함께한 ‘쌤과 함께’ 첫 녹화에서 윤하는 ‘평소 강연을 즐겨 듣는데 시대를 움직이는 쌤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바로 여기인 것 같다‘ 며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쌤과 함께’는 가수 윤하를 비롯해 배우 이종혁,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강유미, 유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가 인공지능 딥러닝 개발 기업 블라우비트와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감독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공동 개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판교에 있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뤄졌다. 비주얼캠프는 블라우비트와 시험 전 본인 인증, 대리 출석 및 부정 출석 방지, 시험 중 집중도 판별, 부정행위 판단 솔루션 연구와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온 기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면 카메라에서 구동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웹캠을 이용해 PC 환경에서도 시선추적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2021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라우비트는 모니터링 관련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얼굴 인식, 스마트 사물인터넷 기술, 자율주행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딥러닝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