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전력 질주를 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콤하고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눈 후,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이날 구세라는 서공명과 첫 키스 후 부끄러움에 도망치듯 의장실을 빠져나왔다. 다음날 아침 서공명은 함께 출근하기 위해 구세라의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구세라는 이미 출근해버린 후였다. 서공명은 구세라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오히려 반대였다. 구세라는 최선을 다해 서공명과 비밀 연애를 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구세라와 서공명의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위한 연애 수칙을 만들었다. 그러나 사랑은 숨길 수 없는 것이었다. 바라만 봐도 좋은 두 사람은 퇴근할 때마다 아쉬움에 서로를 돌아보고 또 돌아봤다. 권우영(김미수 분), 장한비(신도현 분), 김자룡(최고 분) 등 구세라의 친구들에 이어 구세라의 부모님까지 두 사람의 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반전 있는 남자 ‘선우준’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30일, 시크하지만 따뜻한 선우준에 완벽 몰입한 이재욱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대세 배우 이재욱의 흥미로운 만남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욱은 반전 매력을 지닌 ‘선우준’ 캐릭터로 또 한 번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다. 기대 속에 공개된 사진에는 ‘알바력 만렙’ 극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신구대학교는 성남시와 7월 28일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청년 전공 살리기’는 성남지역 기업과 신구대·을지대·가천대·동서울대 학생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성남지역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는 이들 4곳 대학생의 임금 80%를 부담한다. 성남시가 17명을 선발·매칭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은 월 160만원이다. 신구대학교는 사업에 참여해 실습을 마친 IT미디어과 유혜빈 학생 외 6명 학생들에게 사업 참여 기간에 대한 학점(2~24학점)을 인정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이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신한카드가 부동산 플랫폼 업계 1위 사업자인 ‘직방’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양사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직방은 국내 최초 프롭테크 대표기업으로 부동산 중개 및 임대 등의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프롭테크란 부동산과 기술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우선적으로 카드 월세 납부 서비스인 ‘My월세’를 직방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카드가 6월 론칭한 마이월세 서비스는 개인 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해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 간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혁신금융 사업자로 지정된 신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차그룹은 최근 롯데렌탈과 SK렌터카, 쏘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들과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4차 산업 시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모빌리티 핵심 사업자들이 상생의 뜻을 함께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은 기본적으로 차량 데이터 확보에 의해 좌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연구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데이터 분석 업무에 배치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국내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계 선도 기업들이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 교류 대협력을 추진함에 따라 국내 모빌리티 산업에 미칠 파급 효과와 시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문학세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해 3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은 당선자로 시 부문에 이완우와 송덕영을, 동시 부문에 이순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심사평을 밝혔다. 이완우 시인은 시 ‘밥 먹어라’ 외 2편을 통해 고향집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뭉글뭉글 나오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까지 밖에서 뛰어놀던 아이에게 어서 빨리 들어와 밥 먹으라며 사리문 담장너머로 불러대는 어머니의 낭낭한 목소리를 시골적인 풍경으로 묘사하며 감동을 끌어 냈다. 송덕영 시인은 시 ‘상념의 지옥’ 외 2편을 통해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을 알에서 덜 여문 생의 흔적으로 표현했다. 어딘지 모를 껍데기를 타고 가는 망망대해가 고뇌의 흔적이라며 자주 바뀌는 생각을 모래성에 비유하고 집을 몇 채나 짓고 허물기를 반복했다며 형상화를 연출했다. 아동문학가 이순애는 동시 ‘토리 이야기’ 외 2편을 통해 반려견이 졸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이 장난삼아 이름을 불러 보았더니 두 귀를 쫑긋 거리고 고개를 갸웃갸웃거리다가 함박웃음으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취업 정보 사이트 캐치가 ‘인턴 스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20대 취준생 1134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4명 중 3명은 인턴 지원을 위해 스펙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는 인턴 지원을 위해 외국어 점수, 자격증, 알바/대외활동을 준비한 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지원한 사람은 27%였다. 2개 이상의 스펙을 획득하고 지원한 사람은 응답자의 14%였다. 인턴에 지원할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을 물은 질문에서는 28%가 ‘스펙이 필요 없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외국어 점수’가 24%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알바/대외활동’(22%), 4위는 ‘관련 자격증’(16%), 5위 ‘학점’(10%) 순이었다. 인턴은 본래 일을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으로 정규직 취업과는 달리 스펙이 필요 없지만 그마저도 경쟁이 심해 스펙을 갖추는 취준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캐치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인턴이 되는 과정의 난이도는 어떨까? 정규직 채용 난이도와 비교해봤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두 전형의 난이도 차이에 대해 ‘잘 모르겠다’(29%)고 응답한 사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LG화학이 지난 30일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 14번째 발간으로 LG화학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제작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LG화학은 고객, 환경, 사회를 위한 혁신적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고객에게 혁신기술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조1323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집행했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규모는 4% 이상으로 특히 전지, 바이오 영역을 포함한 중장기 R&D 과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전기차의 최대 단점인 긴 충전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는 약 25분 충전만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세대 전기차용 양극재, 희귀 비만치료제, 울트라씬 기저귀용 고흡수성 수지 등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LG화학은 R&D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지식 재산권 전문 인력의 지원을 통해 특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말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대표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이끌어오던 베스트셀러 모델 ‘재피’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상품성 개선모델인 ‘재피2’를 발매했다. 2018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는 발매 첫해부터 정부보조금 대상 모델로 선정돼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맥도날드를 비롯한 다양한 프렌차이즈 브랜드들과 배달 전문 업체들에 대량 납품을 성공시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는 승용과 상용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한민국 이륜차 시장에서 전기이륜차가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을 준 의미 있는 모델이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이륜차 라인업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모델 재피가 출시된지 2년이 넘은 지금 상품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재피2로 다시 돌아왔다. 재피2는 외형은 기존 재피와 모두 동일하지만 전기이륜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배터리 부분을 국산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동안 재피에 사용해왔던 중국산 배터리 대신 삼성 SDI가 제작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 포에버뉴스 관리자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대중성 있는 동시대 전통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사업’ 공연기획안 공모를 오는 8월 17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컨템퍼러리 시리즈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통예술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에 힘써 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해 K-pop의 원류를 민요라 주장하는 ‘신이나 올스타즈 - 진짜 원조 K-pop 나이트’와 60년대 고전영화와 판소리를 결합한 ‘판소닉- 필름 판소리, 춘향’ 2개 작품을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공모 방식을 다년도 연속지원으로 새롭게 개선했다. 공모에 선정된 공연기획안은 최대 3년간 단계별 심사를 거쳐 작품 제작과 정규공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공모는 장르와 형식에 구애 없이 전통예술 소재 창작공연 기획안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획안은 500만원 정액 지원을 받는다. 지원작품은 11월 중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