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아동의 성취감 강화를 위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걷기 모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시간을 줄이고, 봄꽃이 피는 야외로 나가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걷기 전용 모바일 앱(워크온)의 ‘인천중구 걷기커뮤니티’를 활용, 아이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아동 25명은 일주일 동안 ▲누적 30,000보 달성 ▲실외 걷기 및 운동하는 모습 사진 인증이라는 두 가지 과제(미션)를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성장기 아동의 체력을 고려해 1일 걷기 인정 걸음 수를 최대 1만 보로 제한해 무리한 활동을 방지하는 세심함도 더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단순한 선물을 넘어, 동네를 걸으며 봄바람을 느끼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