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지급분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마주하며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13년 설립돼 현재 31개 기관, 24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