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어발달지도사’ 1명을 모집한다. (※ 상시 모집으로 채용 시까지 진행)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진행한다. 근무 시간은 평일 09:00 ~18:00까지이다. 채용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언어발달‧촉진학과 등 전문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7일 갈매동 4단지 스타힐스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현장에서 물품접수를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이 손수 만든 반찬과 생필품들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입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두 팔 걷어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통장님들과 업무협조에 힘써 준 아파트관리소 관계자들, 그리고 갈매스타힐스 주민들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냉장고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3일 부터 6월 26일 까지 24일간 제33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6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7일 현장확인, ▲6월 10부터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6월 19일 시정질문, ▲6월 20일 부터 25일 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6월 26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마무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확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의결한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시정 질문·답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있는 중요한 회기이며, 제9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이다.”며, “ 그동안 열려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왔었고, 이번 정례회도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다.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nb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가 5월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태극기·새마을 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도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작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상은 회장은 “구리시의 자랑인 아차산 태극기 동산과 새마을을 상징하는 공간인 새마을 동산이 말끔히 정비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리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정신의 토대 위에서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5월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정착 지원방안 및 북한 인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적응·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회장은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 인권 증진과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2분기 정기회의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민주평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및 관내 주요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일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하수박스 18개소, 우수토실 7개소, 자체 비상펌프장 5개소, 소규모 맨홀펌프장 11개소 등이며,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하수박스 내 관통 시설물·토사 퇴적 여부 및 균열·누수 등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완이 시급한 하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하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작업도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전 대응 차원에서 개인하수도 관리 요령 안내문을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건설하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2,3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영아를 위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유아를 위한 ‘피터팬’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여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특화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은 교문2동 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23일에는 위원들이 하나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선풍기의 먼지들을 청소하고 전자제품(리모컨, 노래방기기 등) 사용법을 알려드렸으며, 24일에는 덕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창문과 방충망에 붙은 먼지를 물청소하여 제거했다. 전미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청소뿐 아니라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