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작구는 구청 내 미끄럼틀 놀이시설인 ‘동작스타’가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동작스타’는 구청사 내에 설치된 높이 15m의 대형 미끄럼틀로, 기존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열린 청사’ 구현 및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건립됐다.
지난해 9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불과 약 6개월 만(26년 2월 기준)에 이용객 5만 명을 돌파하며 그 정책적 실효성을 입증했다.
‘동작스타’와 더불어 구청 지하 1층에 조성된 ‘동작스타 파크 플레이존’ 또한 ▲탁구▲레고▲보드게임▲AI로봇바둑▲모래놀이▲볼풀장 등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시설을 갖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일평균 평일 260여 명, 주말 450여 명의 주민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관내 새로운 놀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작스타’와 ‘동작스타 파크 플레이존’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동작스타’는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운영된다.
특히 퇴근 시간 이후인 저녁 시간대도 운영되어 직장인 부모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동작스타’와 ‘동작스타 파크 플레이존’의 인기는 청사 내 입점한 특별 임대 상가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구청사 내에는 한식․양식․중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식당 및 카페는 물론 미용실, 사진관, 문구점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상점(지하 10개소, 지상 13개소)들이 고루 입점해 있어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는 구청이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놀이와 외식 및 생활 서비스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 문화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운영 6개월 만에 5만 명 이상의 분들이 동작스타를 방문해 주신 것은 구청이 진정한 의미의 ‘열린 청사’로 거듭났음을 의미한다”며 “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니만큼 가족들과 함께 구청으로 나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