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서울

"남은 급식이 따뜻한 한 끼로" 은평구 갈현2동,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추진

깨끗한 급식 위생 포장해 홀몸 어르신·저소득 가구에 전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16일 취약계층 식사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은 조리됐으나 배식되지 않은 깨끗한 학교급식을 위생적으로 포장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잔반을 줄이고 환경 보호는 물론 취약계층 식사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하반기 선일여자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관내 취약계층에 예비식을 지원했으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와 서울갈현초등학교 등과 협력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황대삼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보경 갈현2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함께 해주신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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