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오패산 둘레길 일대에서 제기되어 온 주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산책로 및 생활체육 시설 개선을 포함한 정비사업을 이끌어냈다.
이 사업은 번동 산12번지 일대 오동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추진된 ‘시공원 보수 정비 사업’과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산책로 정비와 매력정원 조성, 노후 시설물 개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오동골프클럽 일대와 실내 배드민턴장 인근, 생활체육관 주변 구간의 보행환경이 개선되며 주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생활체육관 인근에는 매력정원이 조성되어 기존의 단순 녹지 공간을 넘어 경관과 휴식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전반적인 공원 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녹지 공간이 확보됐다.
이와 함께 미아동 오동게이트볼장 인근에는 복합운동기구가 새롭게 설치됐다. 해당 시설에는 제자리 걷기, 상·하체 근력운동,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기구가 도입되어,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북서울꿈의숲 장원아파트 뒤편 산책로 구간에는 목계단과 안전난간이 설치되는 등 노후 시설 정비가 이루어졌다. 해당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시설이 낙후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곳으로, 정비를 통해 보행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정초립 의원은 “오패산 둘레길은 많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 하나도 체감도 높은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비사업을 하나하나 반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