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이천시-서강대 협력, 반도체 자율연구 프로그램 운영

이천고 학생 대상 자율연구(R&D) 활동 추진… 고교생 반도체 교육 단계적 확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관내 고등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R&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 체결된 ‘이천시-서강대학교 반도체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의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자율 연구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차례 관련 교육이 진행된 데 이어, 4월 17일에는 이천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 및 기술 동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자율 연구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학생들은 소그룹 단위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대학원생 멘토링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대학 캠퍼스 투어와 반도체 기업 현장 견학, 프로젝트 결과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진로 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천시는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 개소 등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고등학교 단계부터 이어지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