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서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 밀착형 돌봄 이끌 ‘비영리단체’ 모집

'외로움 없는 서울'… 자원봉사캠프와 비영리단체가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 추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자치구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캠프)와 협력하여 신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비영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자원봉사캠프가 가진 지역 네트워크(대상자 발굴)와 비영리단체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 가능한 고유번호증 소지 비영리단체 10곳이다. 참여 단체는 그동안의 경험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캠프와 함께 추진할 ‘맞춤형 봉사 활동(활동 가이드)’을 기획하여 제안하면 된다.

 

6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캠프의 대상자 발굴과 비영리단체의 '함께하기' 활동 기획·운영으로 역할을 나누어 서로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선정 단체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존에 대상자 발굴에 어려움을 겪던 비영리단체의 부담을 줄이고, 신규 활동 기획에 한계를 느끼던 자원봉사 캠프에 다양한 활동 방식을 공유하고 함께 현장에서 호흡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하고 촘촘한 연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해 4월 15일 오후 3시에는 비대면(ZOOM)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캠프의 든든한 지역 발굴망과 비영리단체의 참신한 기획력이 만나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이러한 연합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제공하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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