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인천

인천 서구,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재정ˑ행정현안 점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주요 현안 해결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한 시·구의원 및 관계자와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서구 간부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6년 서구 주요 재정사업 및 검단구 출범 주요 업무추진 현황 보고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정적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요청

 

서구에서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재원확보 계획 및 서구 주요 재정사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이양사업 국비 보전기간 연장 ▲시세(주민세 개인분)의 자치구 재원 이전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조정 ▲개편자치구 특별조정교부금 서구 지원 등 중앙과 시 차원에서의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2026년 검단구 출범 준비 만전, 행정 공백 최소화 주력

 

또한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개편의 핵심인 ‘검단구 출범’ 준비와 관련하여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 및 관리·운영 계획 ▲조직구성 및 인력배치 계획 ▲검단구 상징물(CI, 캐릭터 등)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부족 예산 확보 방안과 차질없는 행정체제개편 추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서구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은 “서구의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정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했고,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은 “서구에는 현재 굵직한 현안 과제들이 많지만 정부와 시, 구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대로 된 서구로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했으며,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은 “분구가 임박한 만큼 행정 공백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며, 인력과 시스템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의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분구를 이끌고, 필수 기반 시설 구축도 충분히 검토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치구의 안정적인 자주 재원 확보와 행정체제개편 준비 및 서구 전역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서구에서는 당정협의회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구정 전반의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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