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율방재단,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선제 정비

민원 반복 구간·저지대 중심 낙엽·쓰레기 제거 등 배수 기능 점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직전에 집중적으로 정비를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른 시기에 선제적으로 추진된 점이 특징이다. 집중호우 이전 위험요인을 제거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평소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과 저지대, 빗물이 상습적으로 고이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낙엽과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제거해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에 힘썼다.

 

정해욱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은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혜정 정릉1동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릉1동은 장마철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점검과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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