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청량리 제7구역 재개발 아파트 ‘롯데캐슬 하이루체’ 현장에서 신규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복잡한 세금 문제로 막막해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구는 입주민의 사전 점검 기간에 맞춰 현장에 세무 상담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세 전문가인 구청 세무공무원과 국세 전문가인 마을세무사가 합동으로 나서, 취득세(지방세)부터 양도소득세(국세) 등 얽혀있는 세금 궁금증을 한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무료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조합원과 일반 분양자 등 방문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취득세 안내 팸플릿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을 받은 한 입주민은 “이사를 앞두고 국세와 지방세를 따로 알아봐야 해 난감했는데, 현장에서 두 분야의 전문가에게 한꺼번에 상담을 받고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어 동대문구로 이사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구는 현장에서 즉답이 어려운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추후 콜백(Call-back) 서비스를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꼼꼼한 행정을 선보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이 새롭게 동대문구민이 되시는 분들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이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든든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