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매칭데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구매 담당자 간 실질적인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3개사 참여, 서구청 전 부서를 비롯해 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담당자 약 300여 명이 방문해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별 물품·용역사업 담당자 대상 공공구매 우선교육 ▲기업 홍보부스 23개 운영을 통한 제품·서비스 전시 ▲공공기관 담당자와의 1:1 구매 상담 ▲부서별 예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시간대별 체계적 매칭 상담이 진행됐다. 사전에 기업별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해 상담 일정을 구성함으로써 상담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참여한 기업 대표는 “그동안 공공기관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부서 담당자들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예산 계획을 공유하며 상담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을 격려 방문해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만남이 단순한 구매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구매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