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군산시

군산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4일 신영시장에서 장보기 및 식당 이용 캠페인 전개로, 전통시장에 활기 더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설 명절을 앞둔 4일 군산 신영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군산 신영시장은 수산물 특화 시장으로, 박대 등 품질 좋은 수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비가림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최종은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품과 명절 물품을 구매했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구매한 물품은 군산 경로식당으로 전달,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의미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내수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소비 위축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무원과 관계 단체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식당 이용 캠페인’을 오는 13일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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