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회 제2차 본회의 내용입니다.
김진명 의원은 경기남부권 500만 도민의 교통망을 책임질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잠실–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총연장 50.7km 노선이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임에도,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되지 못한 경위와 당시 보완 요구사항을 짚었습니다.
또한 성남 운중동·대장동이 위치한 서판교 지역은 철도 외 대안이 없는 고립 지대라며, 주민 의견 수렴 방식, 타당성 확보 절차, 국토부·기재부와의 협의 등 도 차원의 전략과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