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김세연 이사장(연합회)이 23일 한국언론연대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김세연 이사장은 22일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한 ‘2025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공익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김세연 이사장은 그동안 교통안전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교통안전 교육, 지역사회 교통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모두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수상은 연합회와 함께해 온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받는 김세연 이사장은 “안전한 길을 만드는 마음으로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실천”이라며 “연합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강화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확대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공익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