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과 도봉라틴댄스동호회가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도봉동 무수골 2가구에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봉사단원 16명이 해당 가구에 연탄을 손수 전달했다.
도봉라틴댄스동호회는 도봉구 안골 3가구에 연탄 700장(7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회원 9명이 연탄배달에 동참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