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용 의원은 지분적립형 주택 사업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인지 되짚으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도민의 94%가 확대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전용면적·분양가·초기부담금 등에서 도민의 요구와 정책이 괴리되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이름만 ‘적금주택’으로 바꿔 광고되는 등 보여주기식 정책에 그쳐선 안 된다”며 청년과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사업 운영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학교에 거래처 92%가 집중된 현실을 언급하며, 판매처 다변화와 도내 기업 활용 확대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