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경기도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영천경마공원 건설 현장 방문… 안전경영 점검 나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8월 31일 경북 영천에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경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정 회장은 안전관리 체계와 작업환경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기환 회장은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경영진이 앞장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영천시·한국마사회’가 협업해 영천시 금호읍 일대 44만 평 부지에 단계별 건설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만 평 부지에 경주로, 관람대, 마사, 수변공원 등 주요 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며,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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