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2일 오전 10시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신중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 신중년 꿈을 품다’가 운영된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신중년(40세~65세)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인생2막 직업탐색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급식조리사’ 현직자(멘토)가 직무소개와 면접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전문강사의 강의 및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취업상담도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에는 구청에서 ‘성평등 명사강연’이 열린다. 장명선 전(前)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장이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 6일 오전 11시에는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육아 DAY’가 운영돼, ‘함께하는 육아프로젝트 : 진짜 쉬운 아빠육아’에 참여 중인 미취학아동을 육아하는 20가정이 참여한다.
성평등 강사가 ‘가정내 역할 분담과 성평등 인식개선’을 주제로 강의하고, 참여 아동을 위한 유아체육 활동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주간 동안 구청 로비에서 ‘함께하는 육아프로젝트 : 진짜 쉬운 아빠육아’의 전시회가 열린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빠가 주인공이 돼 육아 이야기를 사진으로 소개하며, 구민과 함께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앞서 구는 29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어 양성평등진흥 유공자를 표창하고, 퓨전국악단 모린(MORE-IN)의 축하공연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이자 양성평등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