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실습과 푸드 스타일링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오리엔테이션 ▲베이킹 실습 ▲푸드 스타일링 ▲사진 촬영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 ▲평가회 등으로 운영됐으며, 총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료로 유익한 베이킹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진로 고민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꾸는 요리사 2기’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