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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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은 1895년~1910년 사이, 국권 침탈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의병운동에 투신한 비정규군을 기념하고, 공동체에 헌신했음에도 기록이 남지 않아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름도 성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권침탈에 맞서 싸운 의병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무명의병"이라고 한다.

 

1906년부터 1911년까지 일본군이 남긴 기록을 보면 전국의 의병 전사자는 약 17,779명

그중 경기도의 의병 전사자는 약 1,288명으로1895년 을미의병이 봉기된 후, 의병전투가 시작된 경기도에서 무명의병을 기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했다.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희생된 무병의병들을 재조명하고, 역사만이 기억하는 무명의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도의회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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