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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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 마스코트 소원이가 간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가 경기도 지역 축제에 직접 가보고 리뷰 해 주는 제1화,  2025년 소원이가 방문한 첫 번째 축제는 바로 봄의 향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방문객들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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