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개관 앞둔 매향리 평화기념관 방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9일 다음달 4월에 정식 개관을 앞둔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방문 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화성에는 전쟁으로 인한 현대사의 아픔과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낸 평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로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군의 사격 훈련장이었던 쿠니사격장을 개조해 조성한 매향리 평화기념관”이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주말을 맞아, 다가오는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방문하실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함은 없을지 직접 세심히 점검하고 돌아봤다”며“매향리의 아픈 과거를 ‘그림자’로, 평화로운 오늘을 ‘빛’으로 표현한 세계적인 거장 마리오 보타의 설계는 특히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

 

정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심화시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조속한 탄핵 인용과 정권 교체를 촉구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섹션별 BE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