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0일 전주 인후3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각종 운영 사항 점검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김윤철 위원장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해당 시설의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만 6 부터 12세 아동에 대한 돌봄 활동을 통해 각종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주지역에 18곳이 운영 중이며, (사)기독교청소년협회가 위탁 운영 중인 인후3동 센터는 20명 정원으로 운영 중이다.
김 위원장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운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