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7월 3일(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요 내빈,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의원과 시민이 함께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로 진행됐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등 시민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정책담당관 제도 신설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제도 도입 ▲수원수목원 입장료 인하 등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개정 등을 소개했다. 김 의장은‘찾아가는 현장의장실’,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현안 토론회’,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6월 28일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이철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게이트볼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대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이번 대회에는 35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부의장은 “먼저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게이트볼협회 이철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의회는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소통·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수원특례시민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의 활성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6월 27일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를 시의회로 초대해 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는 케냐 공공서비스부 (State Department of Public Service), 잠비아 공무원관리부(Public Service Management Division), 잠비아 청소년체육예술부(Ministry of Youth, Sport and Art), 레소토 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Public Service) 등 총12명이다. 시의회에서는 김기정 의장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며 “자국의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시와 협력하여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7월 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장 의장과 시의원, 주요 내빈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등 그간의 성과를 돌아본다. 이어 2부에는 MC 이창명이 진행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라는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만19세 이상의 수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원특례시의회 홈페이지,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해 7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의회독립성 강화’와 ‘정책의회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세류1·2·3·권선1동)은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수원발레축제 개선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올해 9회째 개최되는 수원발레축제에 대한 개선책 수립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수원발레축제는 매년 발레 STP 협동조합이 주관해 왔으며, 2억원 이상의 수원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수원의 대표적 축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그러나 수원발레축제 주관단체에는 수원시 소재 단체는 단 한 개에 그치고 모두 외부단체로 구성되어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매년 발레축제 메인공연은 발레 STP 협동조합 소속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자유참가작 수원무용단체에는 지급하지 않는 공연비까지 받으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발레축제 개최 방안 개선에 대해 관련부서에 수원시 무용인을 출전시키도록 요청한 바가 있으나,‘공연비 지원’,‘메인 공연 참가 보장’ 등 핵심사항은 배제한 채 수원시민의 공연 참가는 구색 맞추기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원포인트 온 스테이지’라는 무대적응훈련 프로그램을 명목으로 지도비를 별도로 받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서울지하철 3호선 광교·매탄·원천 연장을 위한 수원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본 의원은 사랑하는 21만여 매탄1·2·3·4동, 원천동, 광교1·2동 주민분들의 숙원 사업인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 연장을 위해 수원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2019년 서울특별시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통한 세곡지역 등 수도권 남부지역 광역교통난 해소 및 수서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개발 활성화 용역이 발주됐다. 하지만, 2021년 12월까지 수원·용인·성남 세 지자체의 활발한 논의와 용역을 진행한 결과 수서차량기지부지 문제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을 매듭짓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본 의원은 서울 지하철3호선 연장 추진을 공약했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도 후보시절 지하철3호선을 광교역, 광교중앙역, 원천역, 삼성전자역, 곡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정헌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수원시 예비군 이동권 지원 및 강화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수원시 청년들이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동권 지원 및 강화 대책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 의원은“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예비군 훈련 관련 민원은 총 20,284건으로 매년 증가했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233.4%나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민원 사항 중 훈련 참석에 따른 교통 문제 이의제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동원훈련 보상비에 비해 동미참 훈련은 훈련 보상비 없이 교통비와 식사비만 지급되어 사실상 1회당 8시간을 공짜로 국가에 노역하는 셈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예비군은 국가의 귀중한 자원으로 조국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처우 개선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예비군 훈련장은 대부분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예비군 수송 버스’를 무료로 지원해 줄 것”과“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찬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남수원 지역 내 실내 종합 체육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권선구 지역 중 특히 세류1·2·3동, 권선1·2동, 곡선동 16만 4천명 남수원 시민의 수요에도 불구하고 체육 관련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재차 알리면서 다시 한번 남수원 지역에 체육 관련 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본 의원이 지난 2022년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권선구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인프라와 건립에 있어 지역편중이 심각하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며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본 의원이 지적한 내용에 대한 추진 계획이 없어 16만 4천명 인구의 남수원 지역 주민들은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평등하게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북수원의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만석공원 내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동수원의 광교 복합 체육센터, 매탄 다목적 체육관 등 6개의 종합 체육시설, 서수원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윤명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3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동물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시설 조성”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받아들이는 반려인구가 크게 증가하여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제도적 관리 및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른 반려동물 정책 대안 수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의원은“2021년‘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인구는 1,500만명에 달하고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반려동물시장은 매년 9%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의 가족화는 이미 일상이 됐으나, 동물 보호의 일차적 과제인‘반려동물의 등록과 지원’,‘안락한 환경조성과 육성’수준에 머물러 있고, 이차적 과제인 ‘반려동물 유기와 사체 처리,’,‘동물 보호와 복지’는 초보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수원시는 반려동물 테마마크 및 장례시설이 전무하며 동물보호센터는 이미 포화상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첫째, 반려동물 테마마크 조성 및 놀이터 등 대체 시설 건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본 의원은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 관리에 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난 5월 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 현장의 사망사고를 언급하며“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를 비롯하여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신축공사, 대유평지구 지하주차장 신축공사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대유평지구 현장 및 안전관리 문제는 이미 수차례 지적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1년에는 송림초·명인중 학생들의 통학로가 공사현장과 겹쳐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됐고 지난 5월에는 현장 인근 가로등이 모두 켜지지 않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에 큰 위험을 야기한 사례도 있었다”며 “지난 3년 공사기간 내내 공사 근로자들의 불법주차로 인근 주민들은 상시적인 교통혼잡과 사고발생위험 등 큰 불편을 견디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들은 근로자들의 불법주차와 보도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