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연천 배드민턴의 자랑 차미연 선수(21)가 실업팀인 ‘코오롱 장애인 스포단’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차미연 선수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3관왕(금1·은1·동1)을 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입단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코오롱 장애인 스포단은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명문팀으로, 차미연 선수의 합류로 배드민턴 팀의 전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차미연 선수는 "코오롱 장애인 스포단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연천군의 명예를 높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코오롱 장애인 스포단 입단을 계기로 차미연 선수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탁월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차미연 선수의 입단 소식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보여줄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차미연 선수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장애인 배드민턴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7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유재산관리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의 법령이해와 공유재산 총조사와 관련된 실태조사, 감사 지적 사례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교육에서는 공유재산 실무에서의 다양한 업무사례 및 감사 지적사항 중심 설명으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2024년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해 연천군 공유재산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휴먼시아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단지 내 주민들에게 보조기기 무료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 전동스쿠터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실버카 등 다양한 이동 보조기기를 세척·점검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보조기기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 운영 3년차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를 가정, 기관, 단체로 파견하여 보조기기 무료 소독, 세척, 점검 등 관내 보조기기 이용자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활발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선혜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가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유관기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으며 “장애인, 어르신분들이 사용하는 보조기기 관리를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는 지난 18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햇다. ‘사랑나눔 경로잔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자리로써, 연천읍 17개리 각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였으며, 그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요 참석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하여, 흥겨운 초청공연 및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대접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민 연천봉사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천봉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읍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함께 화진초등학교에서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통일 탐험대, 한반도 여행을 떠나다!’라는 제목의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통일교육주간은 통일교육지원법 제3조의3(통일교육주간)에 의거하여,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5월 넷째 주로 지정된 법정교육주간이다. 이번 교육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일일교사가 되어 통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는 늘봄학교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접적지역이니만큼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본 교육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이번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재능기부는 지역 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사례로, 향후 비슷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내달 13일 연천 관내 초등학교 두 곳을 대상으로 각 1회씩 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학계와 법조계 인사, 지역주민대표 등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만료에 따라 한차례 연임하여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송중섭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전반적인 운영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행안부 주관 상반기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총 2100여개 업소로 주요 단속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유흥업소 등 제한업종 영위, 연천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영수증 발행거부 등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연천군은 행안부,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운행대행사 코나아이(주)와 협력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 목록을 사전에 추출, 총 2개의 단속반을 통해 단속한다. 또한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소비자 신고 등에 따라 접수된 부정유통 행위 역시 단속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사랑상품권 유통이 소비생활의 한 부분으로 이미 정착됐고, 매해 정기적인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바, 대다수의 연천군민들이 부정유통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지만, 행안부 주관 일제단속인 만큼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번 단속에서 부정유통이 적발 될 시 엄격한 행정‧재정적 조치로 건전한 연천사랑상품권 유통으로 더욱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 전곡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마을 유휴지를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화단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전곡읍주민자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전철 철로 주변의 마을 유휴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로 철로변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마을에 아름다움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수정 전곡읍주민자치회장도 “전곡읍주민자치회가 적극 참여하여 앞으로도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 청소년참여 위원회(연천군), 청소년교육의회(연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문화의집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나누는 ‘친구사랑 Day’ 행사 참여자들에게 카라멜 팝콘나눔, 거짓말 탐지기, 청소년 나는 000이다 포스트잇 붙이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청소년 온라인 도박예방캠페인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교육 의회 활동을 홍보했다.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은 학교폭력, 갈취 등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단순 게임 정도로 치부되던 온라인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도박 예방 피켓, 리플렛 등을 활용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도박으로 인해 청소년 범죄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으므로, 도박중독 청소년을 선제적 발굴하여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 연천청소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7개 공기업과 재난·안전관리분야의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간 구호활동의 지원, 정보·기술 등 재난·안전과 관련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목적으로 견고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등 안전문화의 확산으로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공단은 협력기관의 선진 시스템을 받아들여 업무 간소화 및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관의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구호활동 지원할 것이며, 고객 및 직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