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외로운 주민을 위한 소통과 상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동네 편의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쉬어갈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조성해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마련된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은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라운지 형태의 공간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간단한 먹거리와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을 갖췄다. 특히,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상주하며 방문 주민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의 진열대는 서울시의 지원뿐 아니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올해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 자전거에 탑승 중 발생한 사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 등으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시에는 1,000만 원이며, 상해 진단위로금은 진단 기간에 따라 4주부터 8주까지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은 작년보다 500만 원 확대된 최대 1,0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자전거 사고로 인한 변호사 선임 비용과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후유장해의 경우에는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2개 동 397세대의 주택 ▲상업 및 업무 기능 ▲공공시설이 들어서며, 동시에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으로 통행 여건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업대상지는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로, 대지면적 6,791㎡ 규모다. 이곳의 개발 방향은 ‘입체적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 구현이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상업, 업무 기능이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오는 것이 먼저 눈에 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동일로와 접해 있는 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에 부족했던 도시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의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도로의 접근성 외에도 경춘선 공릉숲길의 카페거리, 전통시장(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각각 반경 500m에 인접해 있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 역시 1km 거리로 가까워 상권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역시 지역의 생활특성을 고려하여 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최하고 용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참여형 반짝(팝업) 전시 ‘문화의 공동 창조자, 문화를 만드는 팬덤’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산문화재단(이태원로 274) 1층 팝업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케이(K)-문화 심장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용산은 세계적 열성 조직(팬덤)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를 비롯, 주요 기획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공연장) 등 전통과 현대,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문화 환경(인프라)을 갖추고 있다. 구와 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늘날 문화 동력의 핵심인 ‘열성 조직(팬덤)’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들을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집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공동 창조자’로 정의해 용산과 용산문화재단을 국제 문화 거점으로 각인시키려는 전략이다. 전시는 관람객이 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시각화해 체감하는 ‘더 펄스(The Pulse)’부터 시작해, ▲팬층의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1일 서초구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교육장(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내곡 행복 마실 – 딸기 따는 날’을 진행했다. 서초구 내곡동은 올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행복한 마실’ 계절 시리즈를 기획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중 ‘봄 마실’이다. 도심 속에서도 녹지와 농업 인프라가 풍부한 내곡동의 특성을 살려, 일상 속 외출과 여가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1인가구 어르신 30명과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내곡동 직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1대 2로 짝을 이뤄 스마트 농장과 딸기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수확한 뒤 딸기잼도 함께 만들었다. 같은 테이블에서 손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주고받는 연결’이 되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지역기관이 힘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전남교육청은 16일 이런 내용의 ‘2026 생태전환교육 기본 계획’을 통해 ▲ 학교 교육과정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 공생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 ▲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 강화 ▲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 속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된다. 모든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50교를 선정, 지역‧학교 특색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 또한 지역의 갯벌, 하천, 습지 생태계 등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습지학교’를 기존 8교에서 10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역 환경 이해를 높인다. 학생 참여형 생태 실천 활동도 강화된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196,574필지로 토지 지번별 1㎡당 토지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한다. 결과는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관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제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지난 3월 15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근무로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고려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9일 접수 마감 결과, 한국어 초급부터 중급까지 총 4개 단계 과정에 외국인 주민 90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 가운데 비전문취업(E-9) 비자 소지자가 4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은 숙련기능인력(E-7-4) 등 장기 체류 비자 전환을 목표로 초급부터 중급 과정까지 고르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정활동(E-7) 비자 소지자 21명, 가족동반(F-3) 10명, 결혼이민(F-6) 9명 등 정주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들도 다수 참여했다. 특히 4단계(중급2) 과정에는 유학생(D-2) 3명과 거주(F-2) 비자 소지자 1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정착하려는 우수 인력의 관심도 확인됐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근로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직장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은 30~50대 근로자의 주요 생활터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사업 참여 의지가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총 5개 사업장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사업장 특성과 근로자의 건강 요구도를 반영해 운영되며,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콜레스테롤·BMI 측정)을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영양 및 구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약 6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HOHO 건강일터 프로그램은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내에서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최대 1년까지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할 방침이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도 기업의 신청이 있을 경우 조사를 일시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세무과 또는 감사담당관(납세자보호계)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정석 세무과장은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