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79.5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 공공부문은 30.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 민간부문은 48.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공종별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순수토목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1.2조 원을, 건축은 2.9% 증가한 58.3조 원을 기록했다. 기업규모별 상위 1~50위 기업은 40.0조 원(전년 동기 대비 13.0% 증), 51~100위는 5.1조 원(19.9% 감), 101~300위 5.9조 원(3.0% 감), 301~1,000위 6.7조 원(19.1% 증), 그 외 기업이 21.8조 원(0.1% 증)을 기록했다.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40.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39.5조 원으로 14.6%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50.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9.1조 원으로 14.9%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밀의 품질 신뢰도 확보를 기반으로 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밀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19년 '밀산업 육성법'을 제정했으며, 2020년'제1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 해당 기간 동안 밀 재배면적은 2020년 5.2천ha에서 2025년 9.1천ha로 1.7배, 밀 재배 농업경영체는 3,010개소에서 5,657개소로 1.9배 확대되는 등 생산 기반 확충 측면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수요자가 원하는 균일한 품질의 밀 공급이 미흡하여 생산의 증가만큼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2월부터 생산자와 산업계, 지자체 담당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으며, 11월부터 생산·유통·소비 분야 ‘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생산자·가공업계·학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2026~2030)'의 기본방향은 수요자가 요구하는 균일한 품질의 밀 생산·유통 체계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3월 25일 개최한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총6차례 매각 시도에도 매수자를 찾지 못해 20년 이상 사업이 지연됐던 상암택지개발지구 랜드마크 용지에 대해, 과거 경직된 지침을 사회·경제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민간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건축물 용도계획(지정용도 비율 50%→40% 완화, 지정용도 중 국제컨벤션 삭제, 세부용도별 최소비율 및 주거비율 30% 제한 삭제, 특화용도 도입 등) △건축물 높이(최고높이 640m(첨탑포함)→위원회 심의를 통해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계획 신설(혁신디자인, 녹색건축물 등) △공공보행통로 삭제 등의 내용이 반영됐다. 급변한 대·내외 사회·경제 여건을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유도하기 위하여 규제적 요소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이후 신속하게 용지 매각 절차에 돌입하여 역량 있는 민간 사업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3월 25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광흥창역세권(상수동)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서강대교와 강변북로를 통해 여의도 및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하여 한강 조망과 개방감을 두루 갖춘 우수한 정주 여건을 자랑하며, 인근 주거 단지와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 용적률 500% 이하 · 지상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3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41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며, 특히 공급 세대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한, 역세권 고밀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여성취·창업지원센터’를 공공기여 시설로 조성했다. 해당 시설은 주민 접근성이 높은 토정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하루 5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 ‘도시철도’ 혼잡도 해결을 위해 최첨단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Communication-Based Train Control)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혼잡도를 평균 20%이상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증량·급행·노선 신설 등 단편적 해결 방안이 아닌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도시철도 운행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시철도 혼잡개선 혁신방안’을 26일 발표했다. 과도한 투자 비용, 시설 개선 어려움 없이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계 최고 수준 인프라와 서비스를 자랑하는 서울 도시철도는 노선별 일일 통행량이 2021년 386만 5천명에서 지난해 492만 5천명으로 증가했고 교통수단별 분담률도 매년 상승하면서 일부 구간 혼잡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9호선의 아침 시간대 혼잡도는 노량진역 기준 182.5%며, 2호선 사당역 150.4%, 우이신설선 정릉역 163.2% 등 매우 높은 편이다. 혼잡도 100%는 정원이 꽉찬 상태며 150% 이상은 밀착상태로 구분된다. 최근 고유가 상황과 맞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최근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수급 우려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관내 종량제봉투는 보유 물량과 공급 계획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기준으로 약 4개월 이상 공급이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품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군은 공급업체와의 계약 및 납품 일정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시장 상황 변화에 대비해 추가 물량 확보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일시적인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는 오히려 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평소와 같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불필요한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군의 안내를 믿고 차분히 협조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암군이 걷기 동호회를 중심으로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기찬랜드 일원에서 걷기 동호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걷기’ 행사를 열고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를 따라 함께 걸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공유하고, 동호회 중심의 참여형 건강활동을 이어갔다. 영암 걷기 동호회는 지난해 발대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7개 읍·면에서 8개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걷기 챌린지 운영과 상시 회원 모집을 통해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5일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정책 수요자인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 42명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제별 원탁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은 ▲놀이문화 ▲참여존중 ▲안전보호 ▲보건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토론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함과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담양군에 바라는 핵심 정책들을 직접 제안했다. 군은 향후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담양군이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상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돌봄의 풍경≫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생태도시 담양’의 성격에 맞춰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오늘날을 조명한다. 단순히 위기로 인지하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존재론적 성찰을 담았다. 특히 인류학자 애나 칭(Anna Tsing)의 ‘폐허 속의 공생’ 개념을 빌려와 척박한 토양 위에서 균류와 나무가 서로의 뿌리를 감싸며 생존하는 방식을 현대 시각예술의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생이 먼 미래의 이상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작동해야 할 삶의 윤리임을 시사하며 우리가 마주할 새로운 생태적 풍경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내 동시대미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지수, 이하영, 김윤수, 문서진 작가를 초청해, 조각·미디어·사진 등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술이 던지는 윤리적 질문이자 응답”이라며 “담양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결합한 이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오는 3월 30일부터 남도장터 연합몰 시스템과의 통합 운영을 본격 시작하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통해 메인 화면과 카테고리 구조를 개선하고, 기획전 및 상품 노출 기능 강화, 모바일 이용 편의성 확대 등 사용자 중심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빠른 상품 탐색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고흥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물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선물세트관’을 새롭게 신설하고, 가격대별 추천 상품 구성과 직관적인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명절뿐 아니라 일상 선물 수요까지 아우르는 상시 선물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가 상품을 선보이는 정기 기획전 ‘사장님이 결심했수’를 운영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오는 5월 고흥몰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지역화폐인 ‘고흥사랑상품권’ 결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