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올해 제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에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자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비영리법인 및 아동·보육·교육 관련 분야 기관 또는 단체로,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공모 단체와 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내, 아동과 가족들,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에 대해 올바른 절차와 법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고시 후,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하는 기반시설 중 ‘공원’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및 동법에 준용해 조성하는 것으로, 하늘전망대 시설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성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 시설이 아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련법에 따라 산지전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완료 후, 최종 지목변경을 위해 당초 임야에서 공원으로 2024년 10월경 변경했다. 시는'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확인한 결과, 지목의 구분에 따른 ‘공원’ 지목은'국토계획법'에 따라 공원으로 결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25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수습 지원과 피해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행안부와 국토부,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시공사 관계자, 시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과 조치 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전 9시 50분경, 서운면 산평리 316-10번지 일원,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이 붕괴해 발생했으며, 15시 10분 기준으로 사망 4명(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중상 5명, 경상 1명 등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소방대응 2단계 발령과 함께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소방차량, 구급차 및 펌프차 등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에 급파했으며 상황판단회의와 안성보건소 신속대응반 파견, 사고현장 내 통합본부 설치 등을 신속히 진행했다. 시는 파악되지 못한 피해자 신원확인을 지속하는 한편, 각 병원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했으며, 병원 측과 협의해 가족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 이해 교육 ‘어서와 공익활동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공익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신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부시내권(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 서부권(공도 시외버스정류장 가치공도)에서 권역별(각 2주차)교육을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2일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권역별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방법은 방문접수, 온라인접수와 네이버폼 포스터 QR코드 참조)로 하면된다. 세부교육 프로그램은 ▶공익활동의 개념과 의미, ▶탄소중립을 위한 홈 가드닝, ▶제로웨이스트-리필스테이션, ▶기후위기대응을 실천을 위한 비건요리클래스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경로당 내 난방상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면장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서운면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맞춤형 홍보와 특별징수에 나선다. 특히 서운면은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시각적 포스터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자진 납부 기간에도 지방세 체납액 납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자진 납부 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이장회의 등 각종 단체회의를 통한 홍보활동과 함께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실시한다. 이어지는 4월부터 5월까지는 집중 징수 기간으로,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자들에게 SMS 개별 발송, 전화 연락, 주택 방문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할납부시스템을 통한 분납도 적극 안내하며, 시청과 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운면 관계자는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체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파 선도농가 멘토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년농업인, 귀농인,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선도농가의 농업 현장(공도읍)에서 진행되며 이론 교육이 아닌 실질적 양파 재배기술 및 노하우 전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현장 접수(안성시 보개원삼로 219)로 가능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파 선도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일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안성맞춤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안성맞춤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는 농촌지역의 자립적인 성장을 위한 활동조직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지난 1월 6일부터 총 6주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과 식품가공, 생산유통, 공공급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133명 중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11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아카데미 2기 수료생들은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관련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의 기회를 얻게 되며, 안성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역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갖춘 인재와 조직을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지역공동체(액션그룹)가 구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성시가 지속적이고 자립적으로 성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일 남양주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및 협동상회 협동조합과 ‘안성맞춤 로컬푸드 농도상생 교류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안성맞춤 로컬푸드 교류 및 관계시장 형성을 통하여 지역 경제와 농업의 발전, 관외 도시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작년부터 위스테이별내사협 및 협동상회 협동조합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김장체험, 딸기수확 체험, 협동상회 내 안성농산물 가공품 입점 등 다양한 농도상생 소비자 교류를 통해 관계를 맺어왔다. 조현선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여 농도 간의 관계시장을 발전 시켜나갈 것이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생산-소비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 기능을 유지·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거주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경국립대학교,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관계자 및 활동 강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참여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 ▲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상담학 전공 이서영 교수는 “강사분들이 현장에서 대상자 인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이 느껴진다”며 “대상자 개인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자존감과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