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15일 ㈜유니드비티플러스 군산공장(공장장 안병구)이 지역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니드비티플러스 군산공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 성금 지원, 학대피해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법조 노조위원장은 “희망나눔캠페인에 함께해주시는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안병구 공장장은 “우리의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유니드비티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4일 민선8기 핵심과제 '키움으뜸 행복도시' 추진을 위한 '2023년 공무원 제안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24일간 민선8기 핵심과제'키움으뜸 행복도시'를 주제로 공무원 대상 제안 공모를 실시해 총 16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 중 1차 부서평가를 통과한 10건의 제안을 심사한 결과 우수제안 5건(우수 2, 장려 3)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생후 1년 미만의 신생아와 부모가 이동 시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가칭)‘아가랑 엄마랑 교통카드’도입 및 ‘신생아 용품 렌털 서비스’를 제안한 나운3동 이숙미 주무관과 ‘앱테크 기반 군산형 홍보시스템’을 공동제안한 박물관관리과 백형준 주무관, 환경정책과 이혜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군산시 청년 맞춤형 주거정보플랫폼 신설’을 제안한 세무과 박웅렬 주무관, ‘공원과 인도 사이의 경계 제거를 통한 개방성 제고’를 제안한 시민납세과 곽형곤 주무관,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제안한 먹거리정책과 박소연 로컬푸드계장이 선정됐다. &nb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23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신청 시 도입시설 관련 지역수요조사, 설문 및 주민·전문가 의견수렴, 관계 부서 협의회를 거쳐 최적의 사업 계획(안)을 수립했으며, 지난 9월 국토부에 공모 신청했다. 현장실사와 종합발표평가를 거쳐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과 성과를 입증해 도시재생에 대한 활발한 참여와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사업은‘시니어 신활력 제작소 리본클럽(Reborn Club)’라는 주제로 나운동에 고령자 건강·문화·복지시설을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실현하고자 건강클럽, 청춘클럽, 재미클럽이라는 3가지 기능을 도입했다.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873㎡ 규모)에 문화 교육공간, 체력인증센터, 커뮤니티 라운지 등의 공간을 배치한다. 총 사업비는 108.6억원으로 마중물 83.4억원(국비 50억, 도비 8.3억, 시비 25.1억)에 자체 시비 25.2억원이 포함돼 있다. &nb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가장 큰 이슈인 군산새만금신항의 발전 방안과 관할구역 결정에 대한 포럼을 오는 20일과 21일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개최되는 ‘군산새만금신항 전략 포럼’은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국내·외의 항만 운영 사례 분석과 글로벌 식품 전략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21일 개최될 ‘군산새만금 바로알기 포럼’은 합리적인 관할구역 결정에 대한 방안과 방조제 관련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법적 문제점 분석 등을 주제로 법률 분야 권위자들을 다수 초청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군산새만금신항의 글로벌경쟁력 강화전략을 정립하고, 새만금 관할구역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괄적인 대응 방안을 설정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군산새만금신항의 발전 방안과 관할구역 결정에 관한 법률적 견해 등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14일 굿네이버스 군산지역후원회가 아동용 겨울이불 50채(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군산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지역 네트워크로 매년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신은옥 굿네이버스 전북지역후원회장은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나눔 플리마켓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모인 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한 굿네이버스 군산지역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키움으뜸 가족 행복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24년도 우리가족숲 참여가족 모집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시행되는 우리가족숲 조성사업은 신흥동공원 유휴부지 내 행복한 우리가족 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나무를 식재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내 나무를 갖고 기르는 긍정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독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가족단위 대표자 1인이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청 산림녹지과로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가족 선정은 내부심사를 통해 30가족을 선정 후 2024년 1월 초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녹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내년도 30가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점차 확대해 군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감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며, 우리 가족이 행복한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며 “군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석도국제훼리㈜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도국제훼리㈜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상업, 경제, 관광, 무역도시인 군산과 중국 산동성 석도 간 운항을 시작했으며 군산의 국제 경쟁력 향상, 인적교류를 통한 관광사업의 활성화 및 상호 우호증진, 국제항으로서 군산항의 처리물량 증가 등 기여하고 있다. 석도국제훼리㈜김상겸 대표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활동을 통해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군산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사랑 온기를 베풀어 주신 석도국제훼리㈜에 감사드린다.”며 “석도국제훼리㈜에서 주신 따뜻한 온정이 시민 모두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온도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정윤섭 前 전국한우협회 전북지회장도 백미10㎏ 80포(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민정 호남충청본부장은“오늘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가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 기탁하며 연말연시 이웃사랑 행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승웅 지부장은 “전달된 성금이 연말연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함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는 복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음료 배달사업, 반찬지원사업, 행복나눔 공유곳간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13일 택시 업계를 활성화하고 더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시 택시 산업 발전 지원 조례’와 ‘군산 모범운전자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택시 산업 발전 지원 조례’는 택시 운송사업자의 의무를 명시해 시민의 교통 편익을 증진 시키고 택시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특히 지난 3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현행법상 일반택시나 개인택시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은 도로 여건, 평균 운행 거리 등을 고려해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례를 통해 군산시 내 일반택시 및 개인택시는 기본 차령에 최대 2년까지 차령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단, 차령 조정 시에는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기검사 또는 임시검사에 합격한 차량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한 번 연장 시 1년을 더할 수 있다. ‘군산 모범운전자회 지원 조례’는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하는 군산 모범운전자연합회의 법적지원 근거와 활동사항을 보다 명확히 하고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