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18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새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하여 총 7건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문화지구 관리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임신·출산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독거노인주거복지주택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정 2건과 개정 5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6월 24일 (목)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6월 25일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7월 14일 개회 예정인 제264회 임시회에서 심사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판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인 노랑 신호등, 무인단속 카메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추가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 최현백의원은 판교 어린이보호구역 공사 현장을 찾아 추가 설치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9억6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화랑초에 무인단속 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신백현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낙생초에 무인 단속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판교초에 무인단속 카메라 1대,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산운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1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운중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보평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 송현초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2대, 노랑 신호등 2개소를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통과속도 30km를 지키도록 강제하고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정보를 사전에 제공 함으로써 속도 감속 및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남용삼)는 6월 15일 오후 2시 20분 경 (구)시민회관 부지에 건립중인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은 원도심 주민들에게 문화 공유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시의료원과 상호 연계된 기능을 수립하기 위해 건립되는 것으로 지상 2층 지하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5년부터 기존 시민회관의 활용 방안 검토를 시작으로 2019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1시간여에 걸쳐, 건립 진행 상황에 대한 상황 보고를 듣고 질의ㆍ응답하는 방식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성남시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하였다.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은 현장 방문이 종료된 후“해당 시설 건립은 의료원의 기능 강화는 물론 원도심의 문화공간 공백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준공 후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남시에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2021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한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이루어졌다.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2조 9,245억 3,867만 원, 특별회계 6,767억 1,369만 8천 원으로 총 3조 6,012억 5,236만 8천 원으로 편성됐다. 남용삼 의원, 조정식 의원, 안광림 의원, 선창선 의원, 이준배 의원, 최미경 의원 등 6명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서은경, 안광림 의원 등 34명이 공동발의한 ‘영토주권 침탈하는 도쿄올림픽 보이콧 촉구 결의안’이 가결되어 결의문을 낭독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6월 10일은 6.10 만세운동 95주년이자 6.10 민주항쟁 34주년이었다. 자유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5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도쿄올림픽 보이콧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위 결의안은 서은경, 안광림 의원 대표발의로 성남시의회 의원 34명 전원에 의해 발의되었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올림픽 지도에 표기함으로써 전범국으로서의 부끄러운 역사를 망각한 채, 스포츠를 이용한 군국주의적 침탈행위를 시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일본의 올림픽지도에 독도 삭제가 선행되지 않는 올림픽 참가는 영토주권에 대한 포기나 다름없기에 즉각적인 삭제 요구와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해야 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안했다. 결의안 낭독에 앞서 대표발의자 서은경 의원은 “전 의원의 발의로 촉구안이 가결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결의로만 그치지 않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이 촉구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림픽을 위해 고통을 견뎠을 선수들을 외면하지 않고 국가 차원에서의 상응하는 보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2021년 도쿄올림픽을 영토주권 침탈의 기회로 악용하는 일본 정부와 일본올림픽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최미경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코로나19 재난시기,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언택트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취약한 학생들에 대한 선별적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좀 더 면밀하게 지원하자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의원은 6월15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은 학력 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졌고, 원격수업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 증가와 취약계층일수록 아동의 기본권, 건강권조차도 보장이 안 되는 상황이다” 고 말했다. 최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의 탄력적 희망급식 현황자료(4월27일)를 통해 성남시 초.중.고 156개 학교중 82개 학교가 탄력적 희망급식을 하고 있고, 95,406명의 전체 학생 중 2,257명의 학생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탄력적 희망급식은 원격수업을 하는 학생도 점심시간 등교해서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급식 후 학교에서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 원격수업을 받아야 하고, 학교는 방역 및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미운영 학교가 많다는 현실적인 지적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이매동·삼평동)은 15일 성남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특별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라고 하면서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보좌관 제도는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다.”라며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 점을 긍정 평가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핵심 내용에는 주민참여 확대와 지방의회 역량 강화, 지자체 행정 효율성 등 자치분권 확대를 강화했다. 이준배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책으로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평가제도’ 도입을 성남시의회에 특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이 강화된 만큼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성을 확보하여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의정평가제도’가 꼭 필요한 정책이다.”라고 하며 “일하는 의회, 공정하고 정의로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성남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최현백예결산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판교지역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한 판교학교부지 3필지 매입비 518억, 판교 장기미집행부지(백현동고교부지/식품연구원부지, 판교동 특목고부지/구 차량등록사업소, 운중동 임시버스공영차고지, 삼평동 이황초부지) 활용 용역비 1억 원,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판교트램 현행화 및 사업타당성 용역비 5억 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353억 원, 장기미집행 주차장 조성 63억 원, 교육·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판교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설계비 및 공사비 16억5천만 원과 공공청사용지 매입비 37억8천만 원,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 14억 원,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밀리언 근린공원 조성 24억 원” 그밖에 “백현마이스 전시컨벤션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비 2억 원,운중천 정비사업 및 연결 보행로 설치공사비 4억 원, 판교테크노공원 공영주차장 설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4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열다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선임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고 있음에 따라 기존 「성남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내용 중 주민자치회를 추가하여 주민자치센터의 시설 등의 종류와 프로그램·운영 등의 심의권을 주민자치회에도 부여하여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고자 개정이 추진되었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0년간의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를 공모한다. 성남시의회는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가제목)” 편찬작업을 시작한다. 이에 첫 단계로 30대 이슈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30년 동안 의회 역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이슈(내용, 사진, 신문기사 등)을 7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성남시의회를 잘 알고 의회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자료는 기록물편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대 이슈를 선별할 예정이다. 윤창근 의장은 “시민과 함께 30년 의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에게 의미있는 이슈를 통해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의 미래상을 그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의정 30주년 및 민주주의 30주년 기념으로 편찬되는 “시민과의 30년, 성남시의회 30대 이슈”는 향후 의정활동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