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지난 21일 서주제과㈜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고승주 대표는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해주신 서주제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수면 소재 서주제과㈜는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 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새농민회에서 지난 22일,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백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연말연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순효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절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이웃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으로 주변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온정어린 손길의 도움을 주신 군산시새농민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작년 제설작업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한발앞선 재난대비 및 현장밀착형 2023-2024년 제설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산시가'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내 집(상가) 앞 눈치우기 실효성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읍면동과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설 자재 및 장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1월 읍면동에 포대 염화칼슘(25kg) 각 800포대를 사전 배부 완료했으며, 추가 제설자재 확보와 동시에 추가적으로 포대 염화칼슘을 읍면동에 충분히 지원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장비 및 자재를 겨울철 언제든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군산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이라는 마음으로 촘촘하게 준비했다. 첫 번째로, 읍면동 마을 자체 제설반을 편성 운영하여 이면도로, 골목길, 마을안길 등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라는 생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고위험구간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설반을 편성했으며, 농촌지역 트랙터 부착 제설장비 55대를 추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지난 21일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임직원들이 성금 3,000만원과 연탄 10,000장(780만원 상당)을 모금하여 군산시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방신 대표는 “임직원 분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된 성금과 성품이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생각해주시는 타타대우상용차㈜ 임직원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는 복지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세아베스틸이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올해도 4,549만원(전기매트 150채(1,273만원 상당)과 성금 3,276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의 재원은 (주)세아베스틸 전 임직원의 급여 끝전 및 희망 나눔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오늘의 나눔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오병길 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군산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21일 군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대운산업개발이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함경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대운산업개발은 지난 2020년부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총 2억원을 기탁했다. 함경식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하고 지역사회에 연탄·쌀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함경식 대표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군산시 교육환경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교육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 인재가 꿈을 펼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나포면에 소재한 ㈜대운산업개발은 1999년에 설립되어 모래와 각종 건축자재를 생산·공급하는 골재 전문업체로 올 5월에는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그동안 군산 로컬푸드에 이런 군산 농산물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담아내고자 고심한 가운데 군산 로컬푸드는 지난 10년 새에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제는 더 나아가 시가 군산 농산물만의 특수성과 우수성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한다. “로컬푸드의 글로컬푸드화!” 지금 군산시가 출하자, 소비자 그리고 유관기관 등 민관과 서로 협력해 군산 로컬푸드가 지역을 뛰어넘어 군산 글로컬푸드가 되도록 하나씩 하나씩 디딤돌을 놓아가고 있다. 중소농가 출하자에게는 가계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 옥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문을 연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까지 현재 총 5개의 직매장이 운영 중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을 선보인 첫해 212농가, 연 매출 14억 7천만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9월 말 기준 835농가, 연 매출 84억 6천만 원의 성과를 올리며 지난 10년간 군산 로컬푸드는 8배 가까이 성장했다. 시는 그동안 로컬푸드 출하자 교육, 출하 사전 및 유통단계 잔류농약 검사 지원 등으로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19일 ㈜선광(대표 이도희)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시진 ㈜선광 군산지사장과 강임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선광은 장학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였다. 국내 물류전문기업인 ㈜선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재단에 기탁한 장학금만 1억6천만원에 달하고, 2013년부터는 항운노조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시진 군산지사장은“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1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잊지 않거 지역에 따뜻한 힘이 되어 주는 ㈜선광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보내주신 귀한 기탁금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광에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한 장학금은 재단의 장학사업에 사용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면담실에서 2023년도 군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조인을 포함한 위촉직 5명과 당연직 2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 심사, 심사결과 처리, 퇴직자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 취업승인 등을 심사‧의결한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2023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및 수시신고 심사대상 공무원 412명 전원에 대한 국세청과 금융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허위‧누락 신고 등 불성실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 재산형성과정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위원회는 성실신고자 391명을 제외한 집중심사대상자 21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처분기준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막기 위해 재산등록‧심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2023년 군산시는 인구감소·지역 소멸, 기후변화라는 위기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등, ‘군산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내실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올 한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18개 기업과 7조 5천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 이차전지 국가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미래 모빌리티 및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냈다. 예상 고용 인원만 5,800여명에 이르는 등 우량 기업 유치는 청년들이 다시 군산을 찾고 정주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올 한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모아진 의견 중심의 사업 발굴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인구 유출 방지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숨가쁘게 보낸 2023년 한 해를 정리해본다. ◆ 인구감소 위기대응, 제1차 해법 첨단산업 중심‘양질의 일자리’ 창출 도모 2023년 시정 핵심 성과는 단연코 새만금 이차전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