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공배달앱과 온누리상품권을 연계한 ‘생활비 절감 시즌2’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상생 모델을 가동한다. 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서구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배달 소비 영역까지 골목경제 회복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서구 관내 ‘땡겨요’ 입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500원 할인쿠폰 1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쿠폰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온누리상품권 10% 선할인 ▲1월 중순부터 시행되는 5% 페이백 ▲서구가 발행하는 2500원 할인쿠폰 혜택을 더해 최대 27.5%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 체감 혜택도 커진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중개수수료 2%로 운영돼 민간 배달 플랫폼 대비 수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온누리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의회가 작년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폐쇄된 지 1년을 맞은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사고 후 1년간 공항이 방치되면서 서남권 200만 주민의 하늘길이 막히고, 지역 경제가 회복 불능의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특히 군의회는 사고 피해를 키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방위각제공시설’이 애초에 관련 법규를 위반해 설치된 ‘위법 시설물’이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 같은 사실을 공적으로 확인함에 따라 정부의 사고조사와 후속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음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군의회는“사고 이후에도 종단안전구역 연장, 방위각제공시설 구조 개선 등 안전을 위한 핵심 후속 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부의 정상화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을 포함한 7개 공항의 관련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하면서도, 정작 사고가 난 무안공항에 대한 조치가 늦어지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2월 26일 오전 11시 목월빵집에서 지역 밀 산업 육성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구례밀 사용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례밀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목월빵집에서 진행하게 됐다. 겨울철 휴경지를 활용한 우리밀 재배는 황량한 들판을 푸르게 만들고, 탄소를 토양에 고정시켜 ‘흙살리기’사업의 핵심 요소이다. 농가 소득 증대와 토양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군은 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군은 구례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례밀 빵 포장재 지원 ▲구례밀과 수입밀의 가격 차액 지원 ▲ 신제품 샘플 제공 ▲ 빵 축제 참가 지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는 우리밀 살리기에 앞장서 온 곳”이라며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토질, 그리고 부지런한 농부들이 생산한 건강한 구례밀의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밀 사용업소 현판은 지역 내 우리밀 사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구례군은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쌀 소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금융·농협·민간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구례군의회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구례농협 ▲(주)풀과나무 ▲그린올린(주) 등 친환경 농업과 유통·소비 촉진에 뜻을 함께하는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쌀의 안정적 생산·유통 및 소비 기반 구축 ▲공공부문 쌀 소비 확대와 민간 소비처 발굴을 통한 판로 다각화 ▲친환경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협력을 통한 소비자 인식 제고 ▲농식품 분야의 정책자금 지원과 금융 컨설팅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쌀 생산 기반 강화 등이다. 특히, 구례군은 공공 급식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친환경 쌀 소비를 확대하고, 민간 유통망과 기업·단체를 연계한 새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장흥군체육회는 26일 장흥군민 회관에서 ‘2025 장흥군체육인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체육 분야 부흥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장흥군체육회의 한 해 노력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성인 장흥군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기관·단체장, 회원종목단체장, 선수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체육을 빛낸 유공자 10명과 3개 경기단체에게는 군수, 국회의원, 의장, 체육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지도자 12명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16명, 모범선수 16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노력의 결실을 축하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장흥군체육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김영래 삼성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쌀 100가마, 김재명 강동식육점 대표 300만원, JS빌딩 이미정 사장 1천만원, 장흥산업 김민숙 대표 1천만원 기부금 후원도 이어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육이 가진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서울 편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연계한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2건이 자문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논의된 만큼, 위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의견과 제언이 활발히 제시되는 등 시종일관 밀도 높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구리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시정자문위원회의 역할”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도 구리시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19만 구리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든든히 지켜낼 것”이라며, “더 행복한 구리시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위원장 백경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에 근무하는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은 내년부터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 감면을 확대 적용받게 된다. 안양시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30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하사 이하의 군인만 일부 시설(수영장・빙상장)에 감면이 있었으나, 이번에 경찰・소방공무원, 직업군인까지 감면 대상자 및 적용 시설이 확대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관에 근무하는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은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감면이 적용되는 시설은 안양시 공공 테니스장・수영장・배드민턴장・탁구장 등이다. 이는 국가 안보와 치안 유지, 재난 대응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단순한 할인 확대가 아니라 해당 직군을 지자체 조례를 통해 공식 예우 대상으로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왕시의회는 12월 24일 대법원이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재의결에 대해 적법하다고 내린 판결은 사법부가 지방의회의 정당한 견제 권한을 명확히 인정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의왕시장이 제기한 재의결무효확인 청구를 기각하며, 해당 행정사무조사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해당하고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에 관여할 목적이 없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 인사권을 침해하지 않고 ▲공익을 현저히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이번 조사가 공무원의 비위행위 자체가 아니라, 징계처분의 적정성과 시장의 관여 여부를 사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합법적인 견제 범위에 속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판결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조사 재의결의 무효를 직접 다툰 첫 사례로, 향후 지방의회의 조사·감시 기능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의왕시의회는 “이번 판결은 지방의회의 행정사무조사 권한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사됐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책임 있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하남시의회는 29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의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밝혔다. 금광연 의장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의회는 시민의 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라며 “2026년 하남시의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 있는 의회’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금광연 의장은 2026년 의정 철학으로 ‘근본이즘(Returning to the Fundamentals)’을 제시하며, “작은 민원 하나도 끝까지 책임지는 성실함, 예산 집행의 엄정함, 투명한 의사결정과 충분한 민주적 숙의가 지켜질 때 시민 신뢰가 회복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구호보다 절차를, 속도보다 숙의를, 성과보다 시민의 삶을 우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현안으로는 미사경정공원 반환 문제를 언급했다. 금광연 의장은 “미사경정공원 반환은 단순한 토지 문제가 아닌 시민의 공간 주권과 정당한 도시 성장권 회복의 문제”라며, “2026년에는 정부와 관계기관 간 공식 협의 테이블 구성, 반환 타당성
[ 포에버뉴스 박정배 기자 ] 여주시 훈민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만원 상당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훈민어린이집 원아들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한 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씨를 심고 돌보는 과정부터 나눔에 참여하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양혜령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키운 작물로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이 담긴 나눔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