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는 2023. 2. 13.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7대 김부덕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문천심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위영란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대한적십자봉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수여,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적십자봉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부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이 중책을 맡게 된 문천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 노란천사들의 백년넘게 이어온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는 정신처럼 화성시의회에서도 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영란 의원은 “적십자봉사회가 나와 이웃이 행복해지는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자리이타(自利利他)’ 봉사를 해주심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일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도시디자인과,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전 설명회는 정흥범 위원장,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소속위원이 참석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조례안’ 등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에서는 향남 버스공영차고지 사업대상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등 5개 안건에 대하여, ▲도시디자인과에서는 화성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에 대하여, ▲도로과, ▲도로관리과, ▲공공건축과에서는 각 1개 안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과 주요 업무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7일 우정읍 나이스오서약국에서 열린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현판식에 참석했다.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현판식에는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교육복지위원회 소속위원인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약사회, 우정읍·장안면 지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인사말씀,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환자의 의료 이용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며, “특히 이곳 나이스오서약국 일대의 경우, 기아공장 등 교대 근로자 등이 많다 보니 야간 상비약 구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전성균, 이용운 의원은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가 번창하길 기원하며, 이와 같이 시민의 편리성이 제고되는 시범사업이 앞으로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구인 조오순 의원은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1호인 만큼 홍보가 널리 되어 위급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국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은 밤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운영되어 24시간 365일 전문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남양농협(6일)과 마도농협(7일) 본점에서 열린 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농협 정기총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난방비 전달, 내빈소개, 시상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지역농협은 금융기관으로서 경제생활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이고, 농업인의 곁에서 농정의 동반자로서 대소사를 함께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특히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로 지금의 농협을 이루어냈기에 화성시의회에서도 조합원 여러분들의 농정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박정국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봤으며,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기술개발 현황 영상을 시청하고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기아차 생산 공장을 비롯해 수많은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위치한 모빌리티 선도도시”라며, “화성시와 현대자동차가 상생하여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정 시장은“협력사들이 성공적으로 미래차 분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가 7일 동탄신도시~인천국제공항 간을 오가는 시외버스(8837번)의 운행을 3월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1일 10회로 운영하던 노선을 3월 중 1일 20회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동탄신도시~인천국제공항 간 노선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500명 내외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화성시는 버스 노선 증편으로 최대 2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던 배차간격이 대폭 줄어들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증차운행으로 공항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이용객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편의를 높여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향남~인천공항 노선(8822번)을 오는 9일자로 운행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향남~인천공항 노선(8822번)의 배차 간격은 하루 2회로, 향남터미널에서 6시 30분과 13시 50분에 출발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 6일 의장실에서 화성서부노인복지관 이용회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이용회원 측이 복지관 협소로 공간 확대 또는 신축 이전 건의를 요청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경희 의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중장년노인복지과장, 서부노인복지관 관계자, 이용회원 등이 참석하여 이용자 애로 사항와 서부권 노인복지에 관해 논의했다. 김경희 의장은 “우리시 2023년 전체 예산 3조원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1조원이 넘는 만큼 많은 예산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서부지역 노인인구는 서부지역 총 인구의 27%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오늘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집행부와 현실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1995년에 설립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17년부터 위탁하여 9개 읍면동(남양, 비봉, 매송, 새솔, 서신, 마도, 송산, 봉담, 정남)을 관할하여 맞춤돌봄, 식사배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의회가 3일 서신농협 본점에서 열린 서신농협 정기총회와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우정읍 한마음 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서신농협 정기총회에는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서신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내빈인사, 축사, 2023년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작년여름, 기록적인 태풍과 집중 호우로 농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때에도 서신농협은 피해 현장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 등 농업인의 아픔에 함께했다.”며, “평소에도 영농교육, 각종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서신농협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마음신협 정기총회에는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신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시상과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신협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우정읍 한마음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현재 봉담읍에 일 300톤 처리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인구 증가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으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입지선정 계획을 수립해 유치 희망지역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비봉면 양노리, 팔탄면 율암리, 장안면 노진리 등 3개 지역이 신청을 마쳤으며 2022년 11월부터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총 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화성시가 2일 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 추진을 주제로 ‘2023 제1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하며 철도 교통 서비스 확대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희망화성 844 포럼’은 핵심공약 및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민선8기 대표 정책 포럼이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제1차 희망화성 844 포럼’에는 곽윤석 정책실장 주재로 미래비전담당관, 철도트램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한상연 도로교통공단 책임안전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와 행정이 모여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의 효율적인 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을 목표로 개최된 포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은 철도 교통의 의미와 국가 및 도시 단위별 철도 사례를, 한상연 책임안전연구원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미래 교통수단 예측을 통한 종합 검토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화성시의 대중교통의 이용 증가 및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인프라, 특히 철도 교통의 확충이 필요하며 단순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