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비용 대비 편익(B/C) 0.76과 비교해 0.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교통수요 예측의 현실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로 평가된다.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최신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를 적용하고,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의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해 수요 예측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지하차도 등 시설물 계획을 최적화해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함으로써 경제성이 크게 개선됐다. 성남시는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30일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제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의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확보된 만큼 국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40년 불법 점유를 뿌리 뽑고 개운산을 구민에게 돌려주었다. 개운산 근린공원은 아름다운 풍경과 상대적으로 쉬운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이 찾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원 내 불법 배드민턴장, 노후 야외 운동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성북구는 불법행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설득하는 노력을 이어 왔다. 그 결과 2025년 7월 장기간 무단점유한 불법시설물을 철거했으며 시민이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원 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개운산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개운산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숙원으로 총 26면의을 조성했으며 2026년 새해부터 정식 운영한다. 현재는 임시 운영 중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변질된 공간도 변화를 주었다. 공원 녹지를 복원해 수국 라임라이트, 설유화, 영춘화 등 다양한 수목 5,075주, 지피식물 5,860본을 식재해 사계절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수국정원’, ‘돌틈정원’도 조성한 것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개운산은 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월 19일 한국불교태고종 삼성선원으로부터 백미 1,000kg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민간복지거점기관과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선원은 도봉구 방학1동에 있는 사찰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백미 1,140kg을 기부했다. 선오 삼성선원 주지스님은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 뜻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삼성선원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2월 22일 덕성여자대학교와 ‘도봉구–덕성여자대학교 지역사회 연계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한 실천형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상호 이해 증진 및 정보 교류 ▲협력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각 기관의 전문 인력과 강사 참여를 통한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 내년부터는 덕성여자대학교 내 지역사회 현안을 주제로 한 전공선택 3학점 교과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교과목 운영, 학생 참여 활동 지원, 관계 시설의 상호 이용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 과정 개설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현장을 직접 연결한 실천적 교육 협력 사례로, 지역 연계 고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덕성여자대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확장 가능한 지역 연계 고등교육 모델을 만들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영등포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구민 등 민원인, 직원 설문) ▲청렴노력도(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 ▲부패 실태(부패 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를 종합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산정된다. 영등포구는 구정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청렴 상위권 지자체에만 부여되는 성적으로,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한 것은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합청렴도·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세 지표 모두 2등급 이상을 받은 곳은 영등포구를 포함해 5개의 지자체에 불과해, 영등포구의 청렴 수준이 고르게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구는 올해 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지난해 대비 개선되며 전반적인 성과 향상을 이뤘다. 이 가운데 ‘부정청탁 여부’, ‘기준·절차 준수’ 등을 외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영등포구가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입장 인원을 선착순 76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출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새해 첫날 현장 중심의 인파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펜스와 차단봉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구급차 진입 동선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유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입장 인원을 관리한다. 분홍(500명), 보라(140명), 초록(120명), 빨강(상주 금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색상별 입장 팔찌는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팔찌는 1인 1매만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각 구역별 수용 인원이 차면 해당 구역 추가 입장은 제한된다. 올해에도 입장 가능 인원은 총 760명으로 설정해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관련 편의를 고려한다. 구는 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복지시설 ‘서초 시니어플라자’(방배중앙로 118)가 29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초 시니어플라자’는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3,496.5㎡의 대규모 복합복지시설로, 어르신 복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소통하고 교류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 시설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여가시설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건강 증진, 사회 참여, 나눔 실천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서초 시니어라운지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 △방배치매안심센터 △서초복지돌봄재단 등 4개 주요 시설이 입주해 층별로 특화된 기능을 선보이며 폭넓고 깊이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층에는 ‘서초 시니어라운지’가 조성됐다. 이 공간은 어르신부터 아이들과 부모세대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로, 담소를 나누는 ‘담소존’, 피로회복을 위한 ‘힐링존’, 자유 학습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존’, 어르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악구의 신림6구역과 8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이 확정되며 신림 권역 일대 노후 주거지 개편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신림 권역 일대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총 7,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림6구역과 8구역은 각각 삼성산, 관악산(난곡지역) 자락에 형성된 ‘숲세권’으로 경사지, 구릉지 등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던 신림6구역은 인접한 신림5구역과 연계해 약 5천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최고층을 28층 이하로 제한하고 삼성산 주변부에는 중·저층 동을, 단지 중심부에는 고층 동을 배치해 자연경관 보호와 주거 밀도의 균형을 맞춘다. 또한 신림5구역과 하나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갖추고 생활공간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 부문 생활안전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 책임성을 구현하고자,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사업 발굴과 예방 중심의 행정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올해 실행된 총 13억 7천만 원 규모의 35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에 생활안전분야 사업을 다수 발굴해 시행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구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 및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과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이 이뤄진 점이 ▲주민제안사업 선정 ▲주민참여 ▲정보공개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신림동 ‘새들어린이공원 어린이 안전거리 조성’ 사업이 꼽힌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신림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기욱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늘 힘써주는 성북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동안 구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상인 여러분께 구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