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7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우리가게 온라인 채널 만들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온라인 채널 운영 역량 진단▲온라인 채널의 이해와 활용 사례 교육 ▲점포별 온라인 채널 개설 및 운영 교육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집합교육 외에도 전문가가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하여, 점포를 자주 비우기 어려운 1인 점포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에게 있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되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2025년 대학입시전략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김성길 옥련여고 교사, 조만기 다산고 교사, 윤윤구 한대부속고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현 중3), 예비 고3(현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 총 149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맞춤형 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최신의 입시 정보 제공을 다각도로 제공하여 구리시 학생들이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11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단체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추진 기본 방향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는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이자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장 출신인 임성은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용역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2024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보건소 박준선 주무관이 구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지역사회 건강통계 생산, 활용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 박준선 주무관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고혈당과 저혈당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등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연속 혈당 측정 시범사업’ 효과 평가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건강평가를 위한 설문과 검사 등을 시행한 후 당뇨병 교육과 동시에 연속 혈당 측정기를 지원하고 실시간 혈당 변화를 관찰하면서 저혈당과 약물복용 등에 대한 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의 체중과 당화혈색소 수치는 감소하고 혈당 자가관리 능력은 향상됐으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결과를 얻는 등 당뇨병 관리에서 그 효과를 입증함에 따라 대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백경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비만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동·청소년 스마트헬스케어 프로그램 성료에 따른 성과평가와 함께 우수참여 학생에 대한 수상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구리중학교와 협력하여 1학년 57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까지 6개월간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월 2회 걷기 건강 콘텐츠를 영양 신체활동 구강 금연 프로그램과 병행해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보건교육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총 12회 운영된 모바일 걷기 챌린지에 총 125명이 참여해 63%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95.1%로 나타났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승희 구리중학교장과 배인혁 체육교사, 보건소 사업담당자, 학생 등 12명이 참여하여, 우수참여학생과 우수 학급인 1학년 2반에 스포츠 양말, 농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 운동 물품을 상장과 함께 수여했다. 우수 학급 대표로 선정된 김시율 학생은 “6개월 동안 참여하며 힘들고 귀찮아 포기할지 생각도 했지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보건소 박수지 주무관이 ‘혈당수치 인지율 개선 사례’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과 찾아가는 건강관리 시행으로 질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혈당수치 인지율이 2022년 23%에서 2023년 37.2%로 14.2% 증가함에 따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건강지표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보건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3일(토)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청소년 힐링음악회-아카펠라 공연’은 유쾌한 5인조 아카펠라 팀 ‘스프링클럽’의 공연으로 총 12곡을 선보였다. 유아·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NewJeans 메들리’, 학부모 관람객을 위한 ‘트로트 메들리’, 온 가족 따뜻한 연말을 위한 ‘캐롤 메들리’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연을 진행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 관람객은 “연말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23일 구리아트홀 소극장에서 결과발표회를 가졌다. '꿈의 무용단'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예술 교육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은 올 초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운영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6개월여의 배움의 시간과 성장한 모습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보여주고 무용이란 장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에게 얼마만큼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무용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은 아이들의 또 다른 소통의 수단으로 소리로 전할 수 없는 내면의 무한함과 꿈들을 전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의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의 무대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가는 첫걸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난 구리시가 참 좋다”라는 한 시민의 말씀을 이야기하며 구리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 의원은 첫 질문으로 서울편입에 대한 추진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상권 활성화 방안 ▲구리도매시장 하남 황산 활어상 특혜 의혹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한강변 축제관련 활성화 방안 ▲동구릉 문화거리 조성 ▲시루봉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 ▲구리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지연 사유 ▲8호선 구리역사의 출입구 문제 ▲갈매동 공항버스 중단 태사 해결 방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구리시 현안 사항에 대하여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이경희 의원은 “2024년 구리시는 별내선 개통과 같은 큰 변화을 통해 큰 도약을 이루었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백경현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힘든 2025년이 되겠지만 시민들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