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농촌의 난개발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공간 관리를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원주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적용될 농촌 공간 관리의 기본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시의회와의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농촌 공간 현황 및 여건 분석, 인구·토지이용·생활 서비스·환경·경제 등 부문별 진단, 농촌 공간 구조 재편 방향, 농촌 특화 지구 지정 및 운영 방안, 추진체계 및 재정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농촌 환경 훼손을 방지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촌 마을 보호, 산업·축산·융복합산업·재생에너지·경관 등 기능별 공간 관리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이번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행정 협의,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현장성과 실행력을 갖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nb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 및 대리 납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수법을 공유하고 유사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최근 사례에서 사기범은 실제 공무원의 실명과 직위를 도용한 명함을 제시하며 공무원을 사칭한 뒤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근 지자체의 실제 발주 공사나 납품 사례를 언급해 신뢰를 유도하거나,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선물 세트 발주를 빙자한 뒤 추가 물품에 대한 대리구매를 의뢰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주 예정 공사에 필요한 자재나 물품을 미리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수의계약 한도 초과 등을 이유로 물품 대리 납품을 요청하면서 특정 업체 계좌로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산소발생기, 제세동기 등 비교적 고가의 물품이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시는 공무원이 물품 대리 납품을 요청하거나 발주 예정 공사에 필요한 자재의 선구매를 요구하는 일은 없으며, 특정 계좌로의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인 휴대전화로 물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1일 재정경제부 황순관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원활한 2027년 국비 확보와 원주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의 설명과 함께, 국가 재정 지원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 ‘원주교도소 현부지 개발’ 사업과 반곡예비군훈련장 및 1군지사 이전에 따른 ‘원주 반곡·학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제시됐다. 원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원주공항 이전 시설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간주 특례 적용 여건 완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강수 시장은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은 원주시의 중장기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시민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를 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매년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기술 역량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미·기술 분야 정규강좌 등 총 174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3,16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노년층을 위한 실버반을 별도로 개설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웃음과 건강’, ‘노래교실’ 강좌는 65세 이상 시민이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기존 문화원에서 개최하던 ‘평생학습축제’를 처음으로 시민건강문화센터에서 열어 원도심 활성화 및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원주 독서대전’, ‘중천철학제’, ‘독서마라톤’, ‘한 도시 한 책 읽기’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3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케이투앤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김병열 ㈜케이투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케이투앤은 원주시 기업도시에 소재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자산과 고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기술력과 기업 안정성을 함께 키워온 내실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투앤은 기업도시 본사에 106억 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 과정에서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 투자는 원주에서 창업한 케이투앤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반도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본사를 원주에 두고 생산 기반을 유지한 채로 추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증설을 통해 케이투앤은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고령층 납세자와 시각 취약계층의 납세 편의를 위해 1월부터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큰 글씨 고지서는 핵심 정보의 글자 크기가 기존 9·10포인트에서 15포인트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또한 납부 금액과 기한, 가상계좌 등 핵심 정보를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고령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 ▲고지서 미확인으로 인한 가산금 발생 방지 ▲납세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큰 글씨 고지서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분을 시작으로 등록면허세(면허), 주민세, 자동차세 정기분 등 모든 지방세 고지서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세무행정팀 또는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세무 행정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일반회계의 49%에 해당하는 7,226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사회복지 안전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지원 ▲청년 라운지 개소,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리모델링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견 및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국공립어린이집 3곳 설치 ▲어린이복합체험관 상상놀이터 놀비숲 조성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저소득층 생계·의료·주거·교육·자활 지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 ▲경로당 3곳 신축 및 19곳 그린리모델링 ▲노인일자리 7,899개 제공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원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다함께돌봄센터 3곳 확충 및 이용료 지원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상담소 개소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2026년에도 원주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 구축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저소득층 생활 안정 및 자립 역량 강화 ▲고령친화 사회기반 확충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 ▲공백 없는 돌봄 구축 등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호저면 원주천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21일 김문기 부시장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관련 원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방역, 농가 소독, 예방 홍보에 집중하며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방역 대책은 ▲야생조류 예찰 지역 설정(항원 검출지 반경 10㎞) 및 방역 지역 내 모든 사육 가금 이동 제한 명령(2월 6일까지) ▲가금 농가 소독 및 철새도래지, 저수지, 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 ▲야생조류 이상 징후 모니터링 강화 ▲AI 의심 환자 발생 감시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이다. 한편 AI 인체 감염증은 감염된 가금류와의 직접 접촉이나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잠복기는 2∼7일(최장 10일)이며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원주시는 출산 장려 및 민원 편의를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의 카드 형태로 제작된다. 아기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태명, 태어난 시간, 혈액형, 몸무게 등 부모의 소망이 기록되는 출생을 축하하는 기념증이다. 재발급은 불가하며 법적인 효력은 없다. 발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원주시 주소로 출생신고한 출생아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아이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만큼, 시행 이전인 2025년 1월과 2월 출생아의 신청 기한은 2개월 연장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미래세대 구성원으로서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라며, “아기 주민등록증이 아이와 부모에게 소중한 성장의 기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방미정 기자 ] ○ 시장과 골목에서 먼저 움직인 2025년 원주 경제 2025년, 원주의 경제는 시장과 골목에서 먼저 반응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소비가 살아났고, 이 흐름은 기업 투자와 산업 기반 확충으로 이어졌다. 생활 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준비를 동시에 추진했다는 점에서 원주 경제정책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 41만 명이 찾은 만두축제, 상권 전반으로 번진 온기 이 같은 변화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 사례는 2025 원주만두축제다. 3일간 41만 명이 방문하며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전반에 소비가 확산됐다. 음식점에 국한되지 않고 패션·잡화·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여기에 원주라면축제, 팡팡 세일 페스타, 원주 맛 탐험 등 일상형 소비 정책이 더해지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의 폭도 넓어졌다. ○ ‘지원’이 아닌 ‘순환’으로 전환한 소상공인 정책 이 흐름은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안정으로 이어졌다.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경영안정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