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손혜진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진보당)은 26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부끄머니’의 발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비판하며 지역화폐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설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손혜진 의원은 “부끄머니 발행 당일, 광주은행 전 지점에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과 장시간 대기 등 큰 불편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광산구와 서구 사례를 언급하며 “모바일형 지역화폐 발행 방식과 온누리상품권 연계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면 주민 불편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 및 광주상생카드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 지역화폐 할인에 더해 구비로 추가 환급금을 지원할 경우, 주민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도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행정은 불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러한 연계 정책을 통해 △기존 인프라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국·시·구비 결합을 통한 재정 시너지 극대화 △배달 플랫폼 연계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거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4월 4일, 5일 이틀간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2026 트로트축제’와 ‘동대문구 봄꽃축제’를 연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랑천과 장안벚꽃길에 핀 봄꽃의 정취와 신나는 트로트 가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주민참여형 축제’이자 ‘친환경 축제’로 기획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와 밴드 공연의 환상적인 하모니 축제 첫날인 4일에는 ‘트로트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구립 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송실장 ▲가수 김수희 ▲가수 이찬원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5일 ‘동대문구 봄꽃축제’ 무대에서는 ▲밴드 기린 ▲가수 이젤 ▲아이돌그룹 아르테미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구립예술단체 공연과 올해 신설된 ‘지역예술인 경연대회’ 본선 무대와 시상식이 펼쳐져 지역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n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영세하고 노후화된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제조업체로, 휘발성유기화합물(발암물질) 기준치 이상 검출시 특수건강검진 동의 및 지원 후 3년간 사업체를 유지하면서 사후관리가 가능한 업체이다. 지원 품목은 ▲위해요소 제거(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12개 ▲근로환경 개선(냉난방기, 콤프레셔 등) 14개 ▲작업능률 향상(바큠다이, 곤돌라 등) 8개 등 총 34개 항목이다. 선정된 업체는 총비용의 10% 자부담을 제외하고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의류봉제 등 우리 구 영세 도시제조업체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성북천 안감교에 ‘무지개분수’를 조성하고 안암교 미디어글라스를 설치해 하천 경관 개선과 주민 휴식공간 확충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성북천 일대에 부족했던 볼거리를 보완하고, 수변환경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감교에 설치된 무지개분수는 디지털 워터스크린과 RGB 조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전력구에서 발생하는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도심의 열기를 식혀주고, 밤에는 조명과 결합된 야경을 연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암교 미디어글라스는 성북천 수변과 조화를 이루는 시각 콘텐츠를 통해 하천 경관에 생동감을 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산책 중심 공간이던 성북천은 머물고 즐기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이 일대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지개분수 조성으로 성북천에서 자연을 누리며 걷기 좋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지역 내 각종 축제와 야외 행사의 안전 관리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공연장 외 공연 안전관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BTS 광화문 공연 사례처럼 지역 행사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인파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 아래 기획됐다. 특히 정식 공연장이 아닌 체육관이나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의 경우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실무자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필수다. 구는 당초 관련 법령에 따라 ‘공연재해대처계획’ 신고 대상인 1,000명 이상 관람객 수용 행사에 대해서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인파 관리 등 실무적인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규모와 관계없이 현장 안전이 필요한 관련 부서 전 직원과 문화재단, 지역 내 대학교 관계자까지 교육의 문을 대폭 넓혔다. 이는 행정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 의식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날 교육은 공연안전지원센터(KTL) 전문 자문위원이자 국립부산국악원 안전담당관인 박용규 강사를 초빙해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진구가 338억 원 규모의 ‘광진형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경기 불황 속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특별보증우대와 이자 지원을 결합해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출연금 23억원으로 보증규모 287억원에 전년도 이월된 163억원을 합한 총 450억원을 1,188개 업체가 융자 지원 받은 바 있다. 구는 지난 3월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MG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출연금 27억 1천만원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천만 원이며,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거치기간 2년 동안은 구와 협력 금융기관 간 협약에 따라 연 2%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연 1% 내외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진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광진구의 1인 가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8만 7026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51%를 차지한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1인 가구 수는 11위, 세대수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5위로 2020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구는 ‘2026년 광진구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49억 50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여건과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건강 ▲안전 ▲주거 ▲사회적 관계 ▲경제 등 5대 분야 37개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식생활과 건강을 위한 세대별 맞춤 지원을 실시한다. 미취업 청년 400명에게 간편식을 지원하는 ‘청년도시락’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요리교실 ‘행복한 밥상’, 어르신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강관리, 1인 가구 건강검진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돌봄망을 가동한다. 인기가 높은 자투리·상자 텃밭 보급 사업도 확대했다. 사회 안전망도 한층 강화한다. 기존 ‘안심이 전담관제’를 구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금천구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금천구의회는 2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병두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등 총 7건의 조례안과 ▲금천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이다. 제260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상임위원회를 열고,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심사 안건들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틀간의 짧은 회기이지만, 금천구의회는 내실 있는 안건 심의를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6일 노사 양측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도 제1회 노사협의회’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소통 기구다. 이번 제1회 협의회에서는 2026년도 공단 운영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노사는 ▲2026년 교육 훈련 계획을 협의하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CPR 실습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집합 교육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공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신규 위수탁 사업 운영 ▲2026년 경영 및 사업계획 등 주요 경영 현안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조직·인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노사협의회는 신규 사업 추진과 경영 계획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안전과 직결된 CPR 실습이나 감정조절 교육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영종국제도시는 2000년 영종대교 개통을 시작으로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2009년 인천대교 개통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으로 항공·물류·관광·레저가 결합된 자족도시로의 제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개발 완료 예정이었던 하늘도시 개발사업은 완료 시점이 연장되고, 2020년 완료 예정이었던 미단시티는 장기간 정체되는 등 주요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업 지연은 도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영종지역은 행정이 중구청과 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민원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 개발의 주요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개발 지연 및 사업 기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세제 혜택과 지가 상승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반면, 중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