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교구재 제작회사인 노란버스 사업장으로부터 어린이집 교구재를 후원받아 관내 어린이집 연합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물품은 노란버스 김수복 대표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한정된 교구로만 교육받은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 자사에서 제작한 '분리수거 특공대 300'교구재 700개로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된 교구재는 미래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분리수거를 체험 할 수 있는 교구재로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조차 교우들과도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보육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7월 30일 고양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3개소) 및 보건소(3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근무환경 개선 사항을 청취하였다. 고양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는 화정역에 위치한 덕양구선별검사소와 일산동구청 앞 문화관장 내 일산동구선별검사소, 고양시종합운동장 내 일산서구선별소 등 3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3개 보건소에서도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센터 근무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폭염으로 인해 현장인력의 건강대책과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는 주민들이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노래연습장협회와 코인노래연습장협회에서는 이번 달 30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고양시 6개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더위와 격무에 지친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고양시 노래연습장협회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시민들을 상대로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노래연습장협회 관계자는 “무더위와 격무에 힘든 보건소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양시의 관내 노래연습장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원 결정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당장의 위기를 해결할 수는 없으나 건물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대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노래연습장협회도 철저한 방역관리로 코로나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고양시는 관내 노래연습장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노래연습장에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해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을 막았으며, 집합금지에 동참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가 7월 28일 덕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고양시학원연합회(회장 이재범)가 준비한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 김수환 의원, 고양시학원연합회 이재범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바이러스 및 폭염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요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양시학원연합회에서 준비한 쿨조끼 30벌을 보건소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길용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애쓰고 계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역의 중심에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재범 고양시학원연합회 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방역요원에게 격려물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7월 27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 특례시의회 공동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6차 회의에 참석하고 광역의회에 준하는 법적 지위와 권한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의회의 규모와 위상에 부합하는 권한의 발굴 추진 방향과 효율적인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 날, 고양시의회와 수원시의회 등 4개 시의회가 공동으로 지난 4월 한국지방자치학회에 의뢰한 ‘특례시의회 조직모형 및 권한 발굴 공동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 용역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소순창 교수는 ▲특례시의회 위원회 확대 ▲의회사무국 조직 개편 ▲의회직렬 신설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회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길용 의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는 시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도를 갖추자는 것이 근본 취지”라며 “4개 도시 의회의 특성을 고려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지난 7월 26일 농협 고양시지부와 원당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원당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길용 의장은 시의회 의장으로 농업인 실익증대 및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감사패를 받은 이길용 의장은 “농업인이 어려울 때마다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상생의 정신을 살려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과 김수환 의원, 장상화 의원, 정연우 의원은 찜통더위를 이겨내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3개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디엘이앤씨에서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공무원 및 현장근무자, 백신 접종 관련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고양시의회에 건의하여 추진됐다. 뜨거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3개 보건소에 각 200개씩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에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모두가 지치는 상황이지만,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함께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이홍규 부의장과 김수환 의원, 손동숙 의원은 7월 21일 고양시 녹색성장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을 방문하여 김희영 처장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및 퇴비를 생산하는 시설을 살펴보고 운영현황을 파악했다.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와 가축분뇨를 일 250톤, 10톤씩 총 260톤을 처리하여 도시가스 및 친환경 퇴비로 재사용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남은 잔여물도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선도하는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은“고양시의 녹색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양시의회에서도 앞으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업하고, 자원순환시스템의 발전과 순환경제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가 7월 19일 정례회의를 갖고 서울시와의 합의사항 이행 여부를 묻고 앞으로의 대책을 물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립승화원 관계부서인 노인복지과를 비롯하여 음식물처리시설 관계부서인 자원순환과, 하수처리시설의 관리부서인 하수행정과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고양시 내 기피시설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기피시설로 인한 지역 민원 해결을 적극 주문하였으며 향후에는 기피시설을 현장을 방문하고 고양시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서울시 항의 방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송규근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고양시 소재 서울시 기피시설로 인한 주민 피해와 이에 대한 지원책은 무엇인지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 하겠다”고 하였다.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는 강경자, 송규근, 손동숙, 윤용석, 김수환,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정봉식 의원이으로 구성되어 고양시 소재 서울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가 심홍순 위원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과 의회 전문의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형 인사청문제도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 출범하는 특례시의회의 효율적 제도 마련을 위해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형 인사청문제도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벤치마킹 기간 연구회 소속 의원과 의회 전문의원 등 관계자들은 인사청문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를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인사청문제도 운영 현황 전반과 인사청문제도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벤치마킹을 계획한 심홍순 자치법규연구회장은 “선출직 시장이 임명할 수 있는 보좌진 및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제도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사례를 참조하여 세부 운영절차 및 방법을 고양시 인사청문제도 자치법규에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특례시 위상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는 의원들의 자치입법 실무능력 함양과 의원발의 입법 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로 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