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어업인의 전기재해에 대한 예방 및 지원 근거를 규정하여 농어업인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이 전기재해에 대응하는 장비·기자재 또는 인력, 비용의 지원과 재해 발생에 따른 농·어업용 시설, 농작물, 수산물의 복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어업용 전기시설 안전점검, 노후화된 농·어업용 전기시설 수리 및 교체, 대응매뉴얼 마련 및 보급사업과 전기재해 예방 안전교육 등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성찬 의원은 “조례에 따른 다양한 사업 추진이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히 복구하여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박성찬 의원을 비롯하여 백선아, 이영환, 이도재, 원병일, 김지훈, 전용균, 김진희, 이창희,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서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통수단 간의 연계를 위한 통합카드 시스템 구축 ▲교통안전 시설 설치 ▲요금결제, 영상기록시스템 등 시민 편의제공 시설 확충·개선 ▲호출시스템 구축 및 운영지원, 통신료 및 요금 카드 수수료 지원 ▲통합 브랜드 콜택시 운영 지원 ▲재난 발생 등으로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에 예산 범위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에게 고용·생활안정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시의 추계에 따르면 442명에게 각 50만원의 지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사업자 진출에 따른 기존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신민철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신민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하기 위하여 발의되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남양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이며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사회서비스이용권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하였다. 원병일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려면 그에 합당한 각종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원병일 의원을 비롯하여 이영환, 최성임, 이정애, 박성찬, 이도재, 김진희, 박은경,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이상기의원이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백선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비롯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의회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상기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해 왔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합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하고“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더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문사와 경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남양주․구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 총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정보제공 ▲주거비 보조 ▲공공임대주택 등의 알선 및 입주대상자 선정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 ▲주거복지 지원 대상자 발굴·홍보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거복지센터를 두고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영환 의원은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 중의 하나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이영환 의원을 비롯하여 이창희, 신민철, 최성임, 김현택, 전용균, 이상기, 백선아, 김진희, 이정애, 박은경, 박성찬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자동차관리사업이란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 해체재활용업을 뜻하며 조례에서 시장이 자동차 관리법 기준에 따른 우수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여 모범사업자 표지판 발급, 사업장에 대한 검사 면제, 서비스 교육·훈련 및 홍보지원 등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대기업의 자동차 매매업 진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중소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중소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 백선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영업환경개선,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백선아 의원을 비롯하여 신민철, 김지훈, 이상기, 김현택, 이창희, 전용균, 이영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보훈 명예수당을 연령제한 없이 가용 예산의 범위에서 시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개정안이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약 1,200여명의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행시기 및 수당 금액 등 세부사항은 추후 시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김진희 의원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나이에 구애받을 것이 아니라 가용한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여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김진희 의원을 비롯하여 이정애, 원병일, 이영환, 김영실, 전용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10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안은 당초 계획했던 조안면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사업이 어린이·아쿠아 도서관 조성사업으로 변경되어 공유 재산관리 계획을 변경하는 건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 이영환 위원장은“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포함된 사업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조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6월10일부터 6월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조례안 20건 및 기타 부의안건 4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0일에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결산 심사를 위해 박성찬, 이영환, 박은경,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백선아, 김지훈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김영실 의원, 부위원장에 전용균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둘째날인 11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진행되고 이후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0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회기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자”고 하는 한편‘미불유초 선극유종’을 언급하며“우리 모두 초심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6월 10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에 공헌해온 것에 대해 663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이 의회를 방문하여 백선아 의원에게 전달했다. 백선아 의원은 지난 3월 제277회 임시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판로확대, 유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평소 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력해왔다. 백선아 의원은“소신을 갖고 추진한 의정활동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 내에서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