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김필여 국민의힘 대표의원(호계1.2.3.신촌동)은 지난 2월 17일 안양중학교 강화천 교장으로부터 안양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7대 의회에서 보사환경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필여 대표의원은 8대 의회에서도 보사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평상시 교육환경개선과 교육복지, 청소년정책연구와 활동, 진로체험 등 청소년관련 의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김필여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표창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의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을 위해 노후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은 설 명절 기간인 지난 14일, 범계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선별검사 업무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선제검사 참여를 독려하였다. 최 부의장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계속 연장됨에 따라 명절에도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선제검사를 독려하고자 봉사를 자청했다. 직접 방호복을 착용하고 물품지급과 안내라벨 작성 등의 업무를 맡은 최 부의장은, “최근 무증상확진자, 감염원 불분명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중요해진 선제검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하였다. 한편, 솔선하여 당일 선제검사를 받은 최 부의장은 다음날 오전 음성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