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을 방문한 콜롬비아 선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읽걷쓰 교육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약 200여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들도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4월 콜롬비아를 방문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정책 협력과‘읽걷쓰’교육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콜롬비아 교육부는 자국의 인공지능(AI) 정책(CONPES 4144)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철학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실천 기반 마련에 뜻을 같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적 질문 ·읽걷쓰 기반 수업모델 및 실천 사례 ·국제 협력 확정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의 15분 읽기·걷기·쓰기 루틴 ▶학생이 직접 책을 쓰고 해외로 전달하는 프로젝트 ▶읽걷쓰 기반의 교수학습모형 등 읽걷쓰가 삶의 힘을 기르는 교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및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배식 보조 및 급식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배려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남동구 홀몸노인 수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해 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구정 비전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단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비전인 ‘수요자 중심 활동을 통한 실질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 및 인천장서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2025 서창어울마당 금연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돼 금연 홍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초등학생 대상 금연 캠페인 및 색연필 증정 행사, 서창어울마당 인근 산책로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 및 환경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오전 8시 인천 장서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됐으며, 공단 직원과 장서초 교직원, 학생회 등이 함께 참여해 금연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흡연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에 뜻을 함께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금연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공익적 가치를 결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가 경기도 지역 축제에 직접 가보고 리뷰 해드립니다. 1화, 2025년 소원이가 방문한 첫 번째 축제는 바로 봄의 향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입니다.
지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딱 8일간 진행된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봄날을 맞이해야 합니다"는 김진경 의장의 민생을 향한 단단한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제383회 임시회에선 총 107개의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이번 의회 On-Air에서 그중 몇 가지 조례들을 소개 해드립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학교와 문화·과학 복합기능이 통합된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1초등학교(가칭)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광명제2R 주택재개발구역(광명동 7-59 일원) 내 학교용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사업시행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 추진방안 마련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1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단일건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주민을 위한 문화·과학 공간을, 4층부터 8층까지는 초등학교를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교육재정교부금)를 확보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투표는 시민의 가장 큰 권리”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16일 아침 철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제21대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한 박시장은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민주적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광명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광명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직원들과, 15일에는 확대간부회의에서 5급 이상 간부들과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 전역 옥외광고물, 공식 누리집·SNS, 투표 참여 방송 등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활용해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 투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에는 오는 5월 29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이면도로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부착된 벽보, 전단지, 카드 명함 등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제출하면 수거된 양에 비례하여 종량제 봉투로 보상하여 지급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1960년 12월 말 이전 출생)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구리시청 별관 1층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09:00~11:00, 오후 13:00~17:00까지 접수하고, 1인당 1주에 최대 20매까지의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에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에는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이산 4개사 모두 참여했으며,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구리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관사인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 등 하수처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 외 3개사는 종합환경업체로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운영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올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의 냉방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6월 중 대상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시설 부족으로 인해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여,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홀로 어르신 2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31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6월 내 조기 설치하여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꼼꼼히 살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