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정부를 향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의 관리·감독권 등 주요 기능을 인천광역시로 단계적으로 이관하라”고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12일 ‘제306회 임시회’ 폐회 후 결의대회를 열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리·감독권 등의 단계적 이관 촉구 결의안’과 관련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인천시의회는 “해수부 이전 논의 과정에서 인천의 해양·항만 거버넌스가 중앙집권 구조에 머물 경우, 정책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다”며 “해양·항만정책이 국가 물류·산업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은 물론 해양안전·환경·해사질서 유지와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배후경제와 국가 수출입 물동량을 지탱하는 관문항인 인천항은 항만 운영 효율만으로 경쟁력이 결정되지 않는다”며 “항만배후단지·물류거점 조성, 원도심 재생, 산업단지 연계 등 도시정책과의 결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항만 개발·운영과 배후교통·물류, 안전·환경, 지역 산업정책이 기관별로 분절돼 운영되면 정책 조정이 어려워지고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으며, 해수부 이전 논의에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영천시는 12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iM뱅크 등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매칭 출연에 참여해, 보증 규모를 120억원까지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청년창업자로 소상공인별 보증금액은 최대 3천만원, 청년창업자는 최대 5천만원까지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천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실행 후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원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성실히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무등산 케이블카 및 루지’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은 11일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가 교통약자와 많은 시민들을 무등산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 무등산케이블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이 진행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토론회이다. 용역 결과 증심사 입구에서 장불재까지인 1안 노선과 지산유원지에서 장불재까지 노선인 2안 노선 모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등산 케이블카와 관련한 3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을 즐기고 찾기 위한 많은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많은 공감을 했다. 광주∙전남 통합에 앞서 광주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지역이 활성화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이다.”라며 “광주가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 교통약자를 비롯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마포구는 2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이 선고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마포구민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23년 8월 31일 서울시가 고시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에 대해 마포구민 1,850명이 제기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심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항소심 법원 역시 1심과 마찬가지로 서울시의 신규 소각장 입지결정 과정에 절차적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서울시가 추진해 온 신규 소각장 입지결정 과정의 위법성과 추진과정의 절차적 정당성, 주민 수용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사법적 기준을 재차 제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항소심 판결은 마포구민의 문제 제기가 법과 절차의 관점에서 정당했음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공공성이 큰 쓰레기 정책일수록 적법성과 주민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원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하루 1,000톤 규모의 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은 1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른바 ‘냉골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강화 군내버스 문제를 지적하며, 인천시의 즉각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윤 의원은 “강화 군내버스는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생활 필수 교통수단”이라며 “병원 이용과 통학, 장보기 등 주민의 일상을 버스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시비 66억8천만 원이 지원되고 있음에도 난방 미가동과 배차 지연, 결행이 반복되는 것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이동권 침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기버스 운영 환경을 고려한 충전시설 적정성, 예비차 확보 여부, 난방 가동 실태, 배차 및 결행 현황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차량 제작사·연식·보유 대수 등 운영 현황을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강화지역이 준공영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현실로 도심 지역과의 서비스 격차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제도적 보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그 추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87세 최고령을 포함한 123명의 만학도들이 감격의 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력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도내 11개 문해교육 기관에서 초등(95명)·중학(28명) 3단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성인 학습자 123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초등 교육을 받은 87세 할머니 등 어려서부터 배움의 끈을 잡지 못한 늦깎이들이 이번에 꿈에 그리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것이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아도 졸업 학력을 법적으로 인정받아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된 학습자 24명과 문해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 10명에게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영광스러운 결실을 보신 모든 학습자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진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광진생활문화센터’(능동로 76)를 2월 10일 개관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광진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광진구의회의 신청사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시설 본래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광진문화예술회관 문화동 5층과 6층, 총 942.5㎡ 규모의 공간이 리모델링을 거쳐 지역 예술가와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센터 내에는 문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폭넓게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공간을 갖췄다. ▲다목적실 ▲강의실 ▲대연습실 ▲사무공간 ▲회의실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마주침공간 등이 마련돼 동아리및 예술단체의 활동과 연습, 소규모 모임이 가능하다. 특히 구의회 본회의장이었던 대연습실은 오케스트라,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대규모 단체가 연습할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구성했다. 소규모 음악회 공연도 가능해 지역 내 생활예술 동아리와 문화 단체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음악과 악기 교실, 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대문구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EBS 국어영역 대표 강사로, 누적 수강생 250만 명을 기록한 윤혜정 교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학습 전문가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일 저녁 7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바인그룹빌딩 3층) 건물 대강당에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윤혜정 교사는 ‘올바른 수능&내신 국어 공부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윤혜정 교사는 오랜 학교 현장경험과 EBS강의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등급을 목표로 한 국어 공부 마인드 ▲내신 국어 대비 방법 ▲수능 국어 학습전략 ▲EBS교재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문제 풀이 이전에 국어 공부의 기준과 방향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교육 안에서 실천 가능한 학습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사전에 접수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국어 학습 과정에서 실제로 겪는 고민을 중심으로 문제의 원인을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학습 방안도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열기 속에 예정보다 1시간 가량 추가로 진행됐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동구의회는 지난 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 ▲의원발의 조례안 등 8개 안건 의결 등이 진행됐다. 먼저 이현숙 의원이 '민간위탁 선정 과정에 대한 적정성, 전문성, 투명성에 대한 제고'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관내 노인복지기관 민간 위탁 선정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평하고 정직한 예산 집행을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위탁 동의에 대한 의회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경석 행정재무위원장, 박성근 복지건설위원장이 각 상임위에서 진행한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한 후, 의원들의 표결을 거쳐 7개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한편, 제287회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에 회부됐으나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지 않고 계류 중인 안건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월문학상 운영 조례안' 및 부칙 시행일을 조정하기 위한 수정안이 본회의에 일괄 상정됐다. 조례 발의자인 남연희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본 조례안은 성동구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만든 사단법인 ‘아이키파운데이션’ 사무실에서 관내 자립준비청년과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모여 만두를 빚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 교류하는 자리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직접 만두를 빚으면서 자립 이후의 생활 변화와 경제‧주거‧관계 형성 등 현실적인 주제부터 새해에 바라는 소망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설립한 사단법인 사무실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사단법인 아이키파운데이션은 자립 이후에도 서로 의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설 명절을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며 “같이 만두를 빚고 밥을 먹으면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공간을 만들고 명절을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