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3조 2,333억 8,143만 9천 원 보다 2,226억 8,366만 원이 증액된 3조 4,560억 6,509만 9천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2,006억 4,756만 5천 원이 증액된 2조 8,532억 9,317만 9천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20억 3,609만 5천 원이 증액된 6,027억 7,192만 원이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가 8월 31일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의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고양시의회는 4회째를 맞는 박람회 동안의 참여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 및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오늘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가 지난 8월 2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시 산업의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회는 올해 드론산업, 2023년은 문화산업, 2024년은 바이오메디칼 산업 생태계로 연구계획을 세웠으며, 2022년 드론산업 생태계 연구는 9월 중순 화전드론센터 건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드론정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과 도심 내 드론활동 상용화를 통한 드론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고양형 드론생태계를 조성하고 더욱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의 회장은 임홍열 의원, 부회장은 박현우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학영, 안중돈,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은 제26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를 위한 ‘고양시 향군회관’을 건립할 것을 요청했다. 재향군인회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재향군인회의 사무실 실정이 매우 열악함을 지적하였다. 현재 구일산시장 내 구분상가 중 3층 일부 층을 자체 재원으로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이 매우 노후 되고 사무실 위치도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해 향군회원들의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음을 호소했다. 이에 문의원은 향군회관 건립을 통해 재향군인회를 지원하고, 다른 보훈단체도 함께 입주하여 관련 유관 보훈단체 전체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모하자 하였다. 이는 각각의 단체에서 내고 있는 임대료 등 지출비용의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명예와 위상정립을 위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원은 고양시장에게 특례시 위상에 맞게 ‘고양시 향군회관’ 건립 정책이 정책우선순위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7월 26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8명(일반임기제공무원 7명 및 의회직원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의원 정수의 1/4 범위에서 채용하고 내년에는 1/2 범위로 연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기획행정・환경경제・건설교통・문화복지 전문위원실에 각 2명씩 배치돼 의원들의 ▲조례안 작성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김영식 의장은 “제9대 고양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줄 정책지원관이 임용됐으니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2023년 정책지원관 9명 추가 채용으로 총 17명을 임용하여 입법・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의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7월 19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을 상대로 시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임홍열 고양시의원은 고양시 신청사 논란의 부당성과 예산낭비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이미 3년 6개월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로 추진되어 8부 능선에 다다른 신청사 건립을 원점 재검토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물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예산부담 없는 신청사 건립’ 공약에 따라 신청사 건립사업은 원점 재검토가 아닌 현재 일시정지 된 상태로써, 이는 신청사 사업예산 상 문제점인 사업비 2,950억 원의 전액 시비투입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또한 향후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 예산부담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청사건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문재호 고양시의원은 필리핀군 참전 기념관 건립과 공릉천 주변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제안하였다. 기념사적지에 걸맞은 규모와 시설의 기념관을 건립해 호국보훈에 관한 품격을 높이고 낙후된 구도심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필리핀군 참전 기념관은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에 협조 요청하여 추진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는 7월 18일 1일 일정으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의회 의원 34명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전체연수’를 실시하였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된 이번 연수는 의원역량 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의회 위상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여 의원들은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운영실무 및 의정활동 방안’에 대해, 김혜원 브릿지엔 교육연구소 대표로부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들었다. 또한 이봉운(제5대, 6대 부의장 역임), 선재길(제7대 의장 역임) 선배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강연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여 의회의 역할을 전문성 있게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영식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가 출범한 원년에 시작하는 제9대 의회는 더욱 능력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 받는 의회를 이루어야 한다”며, “의회 인사권 독립 및 새로 도입되는 정책지원관 제도 등을 효과적으로 정착시켜 전문성이 강화된 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9대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며, 업무보고, 시정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고양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고양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2022년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동의안 2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동의의 건 ' 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화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3건 등 모두 14건을 심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2명의 의원으로부터 시정질문이 실시되며, ▲7월 19일 오후부터 7월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업무보고 청취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7월 25일에는 제2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7월 12일 청원경찰 및 청사관리근로자 34명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김영식 의장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정목표 실천의 첫 걸음으로, 현장근무를 주로 하는 직원들의 안전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식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의회와 시청사 방호 및 쾌적한 청사환경 유지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7월 11일(월) 덕이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참배에는 김영식 의장을 비롯해 조현숙 부의장,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김해련 건설교통위원장,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김영식 의장은 “오직 108만 고양시민만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부단히 노력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앞에서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기자실을 방문하여 상견례 시간을 갖고 시의회가 시민대표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