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17~18일 이틀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지난 3일 의정부시장의 소집 요구가 있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 등의 예산안을 처리하고자 임시회를 개회했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 조금석, 안지찬, 김영숙 위원)에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 시에서 제출한 98억 3,875만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5억 2,199만 원을 삭감하여 확정하였다. 한편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이계옥, 구구회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원포인트 임시회 소집 요구와 관련하여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쉽다. 집행부는 시민들의 뜻이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에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의정부지구협의회 우미자 회장 등이 참석하여 적십자 회비모금, 봉사회 운영 등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의정부시의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운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국내외 재난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코로나19 지원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범구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재난․재해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대한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의정부시의회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4일 의장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1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결정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제150조 및 '의정부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다가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20일간 의정부시의 2021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오범구 의장은 “예산의 편성 못지않게 시에서 집행한 예산에 대한 결산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님들께서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 당초 목적에 맞도록 집행됐는지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검사위원의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이후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승인·의결함으로써 결산을 마무리하게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박순자,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현주 의원 외 민간 위원 4명을 선임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안지찬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조금석, 정선희, 김연균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2월 9일, 10일 2일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당초 예산액보다 841억 7,501만 원이 증액된 1조 4,834억 2,827만 원으로 확정하였다. 이날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3건을 심의하였으며, 김현주 의원이 ‘이커머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시정 질문을 하고 시장의 답변 후 보충 질의답변을 끝으로 폐회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3일 의정부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고자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며 4대 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개념과 최근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재조명해보는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범구 의장은 “나 자신과 조직을 위하여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서로를 배려하여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김정겸, 임호석, 정선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 일정은 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9일과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11일 제2차 본회의에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 시정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4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1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모두 완료했다.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단체는 총 4개 단체로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조금석, 오범구, 구구회,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김영숙 의원), ▲아름다운 하천개발 연구회(김영숙, 오범구,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중도입국청소년 연구회(최정희, 김정겸, 김연균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정선희 의원) 이다. 각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 연구원과 함께 연구방향, 중점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정부시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제시, 또 의정부시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 및 활성화 방안도 용역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고 주요 시책과 민생 현안 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월 25일 ‘역대 의장 초청 정담회’를 개최하고 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이만수(제1대 후반기, 제2대 전반기) 전 의장 등 역대 의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역대 의장들은 “지방의회의 숙원이었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었지만 우수 인력 확보, 의회 전문성 강화 등 아직 과제가 많다”고 조언하면서,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라며,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며 관심과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오범구 의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역대 의장님들과 정담회를 계획했으나 지속된 코로나 유행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모시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다. 이제라도 역대 선배 의장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전임 의장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조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나은 의정부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월 21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본회의 상정에 앞서 임호석, 최정희,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12건을 의결하였으며, 안지찬 의원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시장의 답변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정희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겸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호석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외 1명) ▲의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임인년 새해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나눔과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의정부영아원, 의정부남자청소년쉼터 등 4곳을 방문하여 쌀, 과일, 휴지 등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