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평군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정책 방향과 공간적 발전 방향의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 발표됐다. 군은 2035년을 목표연도로 설정하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과 공간구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들을 제시했다. 특히 ‘농촌혁신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농촌, 함평다운 미래농촌’을 함평군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농촌공간 구조를 3개 생활권 체계와 2개의 발전 축으로 설정하는 등 농촌공간 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무엇보다도 외형적 성장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의 삶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수거 체계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나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단투기 대응과 홍보를 연계한 깨끗한 거리 조성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먼저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홍보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공터와 원룸 밀집 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폐기물 발생 시 즉각적인 수거와 정비를 통해 도시환경을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연성 마대 사용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며 문화와 체육,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12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시의원,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관계자, 이전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은 나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체육, 교육 거점 탄생을 기념했다.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68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시설로 국비 190억 원과 전라남도 50억 원, 광주광역시 50억 원, 시비 390억 원이 투입됐다. 전국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면적 4475㎡, 연면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오는 2026년 7월 1일 검단구 출범을 불과 4개월 앞둔 가운데, 인천 서구의회가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의장 발의로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인천시와 서구청 간 조직개편 및 인사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서구청장이 제출할 예정이던 조직개편 관련 안건이 3월에 열리는 제279회 서구의회 임시회에 접수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구의회는 의장 발의를 통해 조례안을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의회는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행정 준비가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당초 4월 조직개편을 목표로 추진되던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검단구의 정상적인 출범을 위해 필요한 신설 조직 구성과 인력 배치가 사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 발의는 행정 준비 지연에 대응하기 위한 ‘고육지책’ 차원의 조치로,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행정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n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충북도는 12일 오후 3시 30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만나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조성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하계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체육회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충북을 방문한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충북 체육 발전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지사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조성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히 충북이 전국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문화행사 개최에 유리한 입지”라면서 “돔구장이 조성될 경우 프로야구 경기와 각종 스포츠대회는 물론 대형 공연과 문화행사까지 가능한 사계절 복합 스포츠·문화 시설로 활용돼 전국 단위 관람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가 1년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진구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민 단체보험을 운영하여 구민 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개인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가입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27일부터 2027년 1월 26일까지 1년이다. 해당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이내에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보험사에 직접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보장 항목은 ▲자전거 사고 사망 시 500만 원(15세 미만 제외) ▲후유장애 시 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 원 ▲4주~8주 진단 시 10~50만 원 진단 위로금 ▲6일 이상 입원 시 10만 원 입원 위로금 등이다. 사고 발생 시에는 국내 어디에서 발생했는지와 관계없이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개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군산시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재설계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산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한다. 그동안 군산시의 조직개편이 자체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한 직제 조정 중심이었다면, 이번 용역은 한 단계 더 나아가 ‘핵심 전략 중심의 조직 재설계’를 목표로 추진된다. 단순한 기능 조정이 아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전략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편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설명회와 그룹별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안과 조직 구성원의 공감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군산시 미래 전략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민홍철 국회의원 등 13인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무역항·공항·철도 등 국제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물류 활동을 촉진하고 경남을 국제적인 물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공동으로 10년 단위 국제물류진흥지역 기본계획 수립 의무, △물류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및 임시허가 도입, △입주기업 자금 지원 및 도로·용수 등 기반시설 우선 지원, △건폐율․용적률 완화 특례, △외국인 종사자 사증 발급 절차 및 체류 기간 완화 등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배후지역을 단순 보관 기능의 창고가 아닌 제조와 연구개발(R&D)가 결합된 ‘국제물류진흥지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2024년 법안 마련 과정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발의를 지원했으며, 이후에도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국가물류기본계획의 핵심 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12일 재난상황실에서 31개 시군과 함께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T/F 3차 회의’를 열고, 중점점검 대상에 급경사지를 추가하는 등 보완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3차 회의는 1·2차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점검관련 보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중점점검대상을 확정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과 중장기 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기존 중점점검 대상인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안전보행, 저수지, 빗물받이 등에 급경사지 점검 대책을 추가했다. 급경사지 중 D·E등급 시설에 대해 별도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정밀점검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재정 여건상 시군 단독 추진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도 차원의 예산 투입과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직접 챙길 계획이다.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은 침수위험 1순위 대상에 대해 침수 방지시설 100% 설치를 목표로 현장점검과 재정지원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지하차도는 도내 299개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임헌광)은 지난 12일 제8기 청학컬리지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은 라움댄스반 27명, 라움타악반 10명 등 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개회식, 관장 인사말씀, 대표자 선서, 공지사항 전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 이후에는 1회차 교양프로그램으로 대한노인회 인천연수구지회 이경자 지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통해 배움의 의미와 노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학컬리지는 청학노인복지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필수·교양 교육을 비롯해 문화체험, 외부공연,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결합된 통합 여가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학컬리지는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헌광 관장은 “청학컬리지를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