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연합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연일 애쓰고 있는 ‘장안구보건소 선별검사소’ 근무자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 등 간식을 전달했다. 문미숙 단체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쉬는 날도 없이 고생하시는 장안구보건소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응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전신보호복을 입고 근무해야 하는 선별검사소 직원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좀 더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에 소재한 ㈜보니애가구, ㈜터종합기술, 전준호 북면펜션연합회 회장은 2021년 7월 22일 북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평사랑상품권 200만원을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부양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노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 등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곤 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음애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보니애가구(대표 주태식), ㈜터종합기술(대표 정기석), 전준호 북면펜션연합회 회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1일, 관내 아파트 단지와 조원어린이공원 등 도시공원을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김근태 조원1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리소장, 경비원 등 관계자들과 방역수칙에 관한 면담을 나누고, 야간순찰 시 주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안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아파트 단지와 공원 내의 벤치, 정자 등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이용금지 안내문을 설치했다. 김 조원1동장은 “한분의 주민이라도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끝내기 어려울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은 23일 송해를 제1대 가평군 명예군수로 위촉하였다. 군은 당초 군수 집무실에서 실시 예정이었던 위촉식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위촉식 없이 추후 임용장 전달로 갈음하였으며, 향후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빠른 시일 내에 가평군을 방문하여 명예군수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제1대 가평군 명예군수로 위촉된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40년 이상 활동하며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등 국민MC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 가평군 위상 제고와 가평군과의 맺은 인연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명예군수 위촉을 추진하였다. 한편, 가평군은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명예군수를 임명해 운영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장비(태블릿PC)를 63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전반에 언택트(Untact)문화 확산으로 각 교육 분야에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원격수업 장비 등이 없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등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 63명에게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지원하였다. 태블릿PC 구입 사업비는 16,380천원으로서 군에서 2020년부터 '가평 1004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관내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이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부터 시행한 '가평 1004 희망 나눔 기부릴레이'는 가평군 공직자 및 유관기관 단체 직원들의 정기 모금 활동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775개소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 환경위생과에서 진행하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익일 05시)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22시~익일 05시) ▲출입자 전원 명부관리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등 시설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남도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에 참여한 농가들이 모여 판매 금액 일부를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6,514,250원을 가평군에 전달하였다. 지난 2021. 5. 22. ~ 6. 22(32일간) 진행한 자라섬 남도 봄 꽃정원 개방 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농산물 홍보, 농가소득 보전 등을 위하여 남도 꽃정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였다. 군 관계자는 “봄 꽃정원 개방 직거래 판매장 운영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보전 및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 자라섬 꽃정원 등을 통하여, 우리 농특산물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하거나 식혀서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배달음식 및 도시락 주문이 늘고 있어 대규모 조리 또는 현장 배달하는 음식점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타 지역 건설현장에 납품하는 음식점에서 배달한 도시락을 먹은 뒤 상당수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사례(퍼프린젠스균)가 발생했다. 이는 한 개 업소가 대량의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리, 포장, 배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 균이 증식해 식중독균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관내 식중독 발생 사례는 없지만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과 8월에는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40%가 집중돼 있어 철저한 모니터링 중이다. 아울러, ▲배달음식점 및 식품접객업소 등 점검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집단급식소 어린이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공동육아나눔터와 경기육아나눔터가 지난 5월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과학, 미술, 요리, 토탈 공예 등을 주제로 키트를 활용해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상시 진행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관내 4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과학 및 미술놀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ED 아크릴 조명등, 스칸디아모스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야광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경감 및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연령별 맞춤형 교구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성취감이 컸으며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7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 과학놀이 활동으로 ‘LED 보이스 스펙트럼 스피커 만들기’가 예정돼 있으며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닭 한 마리 칼국수’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쿠킹 클래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학교 밖 청소년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을 기운차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문화·예술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접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예술, 공예, 스포츠, 요리,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